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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11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2회) 의미없이 살아가는 그와, 그녀가 만나다

사는데 꼭 거창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거냐? 살아야 할 이유는 없어도 아침에 눈떴으니까 살고, 숨쉬니까 살고, 왜, 사는 의미가 없는 놈은 살면 안돼? 이렇게 사는게 쪽팔린거면 난 지금 쪽팔린건데, 그래도 말이다, 난 살아있으니까 살고싶다. - 오수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회 - 그 남자의 이름은 오수(樹). 나무 밑에 버려졌다고 해서, 보육원에 나무가 많다고 해서, 나무 수(樹)를 쓴다. 엄마, 라는 사람은 딱 한번 만났는데, 나무 밑에 버리고간 후 딱 한번 찾아와서 오만팔천원을 주고 달아난 그 여자, 에게 미련따위는 없다고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더러운 시궁창 같은 삶을 살아가는 그는, 태어나 믿을거라곤 자기 자신밖에 없다고 평생을 살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삶의 의미따위 없이 살아가던 그는..

드라마 시청담/국내 드라마 시청담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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