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최고의 사랑 ~6회. 요즘 드라마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있노라, 고 말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최고의 사랑 6회"를 보며 꺄아모드에 돌입한 나란 녀자는 참 쉬운 녀자인 듯 합니다. 하하; 흥미가 떨어져가는 것은, 완전 파닥이게 하는 드라마가 없다는 의미도 있지만, 요즘 푹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부분이 따로있어서 그런 것일지도? 그런 것 같아요. 물론, 드라마를 보는 동안은 그 속의 캐릭터에 살짝 낚여서 지내는 중이긴하죠. 동주와 준하와 찌인~상은 정말 볼때마다 애정이 새록새록. 동생은 필주에게 무한애정을 쏟고있지만.. 홍자매 서브남에게는 애정을 주면 마음을 다친다는 걸 창휘시절에 제대로 느꼈기에 굳게 마음을 닫고있는 중이랍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할 생각이 없다가 왠지모를 울컥함에 시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