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녀 2

왕녀 자명고 24회 - 낙랑국 왕녀들의 운명... 이라고 해야하나?

드라마 왕녀 자명고 24회. 뭐랄까... 뭔가 갑작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왕녀 자명고 24회였습니다. 조기종영설은 계속 돌고 도는데, 이게 맞는지 어쩐지를 몰라서... 이러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언제부턴가 정확히 딱 찝지는 못하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느슨해졌다고 어렴풋이 느꼈는데, 24회를 보면서... 느슨해느슨해~ 라고 살짝 생각하며 봤달까나? 그래도 뭐, 의외의 것들에서 재미를 느끼며 본 24회이기도 합니다. 낙랑국을 위해 태녀로서의 위엄을 갖추고, 백성들을 걱정하는 태녀의 모습을 보이는 라희. 호동을 위해서 낙랑을 치고, 고구려를 돕는, 그러나 왠지 모르게 낙랑의 백성들의 모습에 가슴아파지는 자명. 낙랑국의 왕녀들은, 서로 다른 입장에서 자신의 소중한 것을 바라보고, 지키고자 합니다. 훗날, 낙..

'즐거운 인생'에 들어오는 유입키워드로 드라마 읽기~!!!

아무래도, 별 잡다한 지식하나없이, 처음의 블로그 기획의도(그런 게 있었던가~ 먼산;;;)는 어디 엿바꿔먹고, 매일 매일 하루보고 하루 포스팅하며 드라마 감상으로 먹고사는 즐거운 인생. 요즘 제가보는 드라마가, 꽤나 구미에 당기시는지... 아니면, 검색하면 첫페이지에 잘뜨는 운이 따라서인지 꽤나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틈틈히 들리면서 가장 기분 좋을 때는, 댓글이 달려있을 때!!! 가장 자주하는 짓(!)은 유입키워드를 구경하는 것입니다. 메타블로그에 보내긴하지만, 그냥 '보내기'로 되어있어 보낼 뿐, 그닥 관심을 안갖고 살고있는데다가, 유입도 거의 안되는 편이고, 지금은 '다음 뷰'로 바뀐 '블로거뉴스'와 제 블로그의 허접감상은 맞지않는 듯 해서 고민 끝에 안보내고 있기에, 제 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