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황 2

랑야방 : 권력의 기록 11회) 매화 나무 아래서...

거창하게(?) 시작하지만, 사실은 땜빵용- 이다. 11회 리뷰를 올리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이유로 마음이 상당히 어지러운 상황에서 산만하게 이거 만들다, 저거 준비하다, 여기 흘끗거리다, 저기 둘러보다, 이런 상황인지라... 정신과 마음이 피폐해져 뭔가 생각하고 정리할 여력도 없달까. 내가 유리멘탈임을 오랜 만에 느껴보는 중이다. 그래서, 이왕 만들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만들기는 했으나 본문에 다 넣을 수 없을 듯 한, 11회의, 예황군주와 매장소의 데이트 장면 몇개 올려보고 오늘 할당량을 퉁치려고 하는 중이다. 이 녀석의 경우는 어쩌다보니 몇가지 버젼이 있는데 그 중 하나. 본문에 사용될 녀석도 그 중 하나인데, 큰 사이즈로 도무지 저장이 안되서 좀 울쩍하다.(...) 아무튼, 이 장면들 좋음. 예황군주와..

랑야방 : 권력의 기록 7회) 집보러 다니며 생긴 일

한데 전 선생이 낯설지가 않아요. 왠지 모르게 믿음도 가고요. - 랑야방 : 권력의 기록 7회 / 목예황 - 목예황 아시겠지만 정왕은 융통성이라곤 없어요. 굽힐 줄도 모르죠. 눈에 거슬리는 건 참고 못 넘기니 일일이 상대하지 마세요. 매장소 제가 괜한 말을 했군요. 정왕 전하의 성격을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 랑야방 : 권력의 기록 7회 - 12년만에 금릉으로 돌아온 매장소는, 그 당시 제일 안전하다고 할 수 있었던 호랑이굴, 녕국후부에서 머물게 된다. 그리고, 매장소는 금릉으로 돌아온 목적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며 녕국후부를 떠나 새로운 거처를 마련하기로 했다. 가장 큰 이유는 대업을 위한 근거지가 필요했기 때문일 것이고, 부수적인 이유로는 두달의 시간동안 매장소가 보인 행보로 인해 녕국후부는 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