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2

프레지던트 7,8회) 장일준vs김경모,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프레지던트 7, 8회. 오랜 만입니다. 2011년 부터는 이렇게 막 잠수타고 그러지 않으려고 했는데... (한숨) 일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긁적) 지난 5일, 수목에 신상드라마 두편이 동시에 방영했고 반응도 꽤 좋더군요. 청률이가~(+.+) 그리고 저는 의도하진 않았으나 아직 그 두편을 못봤답니다. 도 겨우 봤기에; 다음 주 중에 챙겨보겠지만 아무래도 저는 이 아가를 놓지 못하겠어요. 내가 사랑해주지 않으면 안될 듯 하달까나-(ㅋ) 청률이 낮은데 재미난 드라마를 좀 더 선호하는 마이너틱한 성향 탓이라고 해야하나; (ㅋ) 정치판은 선과 악으로 나뉜 것이 아닌 "권력의지"라고 지난 번에 장일준은 유민기에게 말했어요. 그리고 이번 7, 8회에서는 선과 악이 아닌 권력의지로 자신이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으려고 ..

프레지던트 5,6회) 어제의 적, 오늘의 동지, 그리고 내일은?

드라마 프레지던트 5,6회 타 방송사의 시상식들로 인한 결방을 하는 사이에 는 2회 연속 방송을 했답니다. 이 드라마를 처음 시청하는 시청자들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지금까지 이야기'도 해주시더라구요~(ㅋ) 그리고 배 이상의 시청률 달성! 하나는 두 자리수 찍었습니다! (축하축하) 그러나 앞으로도 이러리란 보장은 없겠죠; 내년엔 따끈따끈한 신상드라마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분발합시다! (그러나, 나는 '싸인'이 땡길 뿐이고;) 근데, 정신없이 봤던 5, 6회. 2회 연속인데도 왜 이렇게 빨리 끝나서 혼자 버둥버둥 거리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주가 기대되고 있어요. 무슨, 한 하나 넘으면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있는겐지; 하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는 길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거니까요! 능구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