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가장 빛나는 두개의 별 '드라마 스페셜' 단막시즌이 끝나고 연작시즌이 돌아왔다. 연작 세번째 시즌의 첫번째 드라마는 모완일 연출 - 원리오 극본의 '시리우스'. 이 드라마 '시리우스'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의 엉켜버린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쌍둥이의 뒤바뀐 운명이라는 부분에서 드라마 '부활'을 떠올리게 하는데, 이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모완일 감독이 드라마 '부활'의 조연출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드라마 '시리우스' 첫회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쌍둥이 형제 은창과 신우가 어떻게 범죄자와 경찰이라는 정반대의 길을 걷게되는가에 대한 설명과 어째서 운명이 엉켜버리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쌍둥이 형, 살인전과자 - 도은창 고등학생 도은창은 친구들을 끌고다니며 때리면 때렸지 어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