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회 리뷰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따로 해보는 시간-. 이라고 해봤자, 움짤을 너무 많이 만들어댄 덕분에 자체 용량초과로 따로 올린다고 보면 될 듯 싶다. (ㅋ) 컴퓨터가 너무 버벅대서 좀 힘들었지만, 난 이상하게 작업하다가 프로그램이 다운되면 뭔가 의지가 더 불타올라서... 생각보다 더 많이 만든 것도 같다. 지난 9회 리뷰와 중복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그렇다. 그리고, 극의 순서와는 상관없이 뒤죽박죽이다. #1. 내 집 같은 니집 소경염(정왕)은 열일곱이 된 기념으로 독립을 하게된다. 그리고, 독립하는 집은 형님인 기왕이 골라줬다고 하더라. 그렇게, 새로운 집에 형제와도 같은 벗 임수를 초대하는 정왕. 어쩌면, 그 첫발을 함께 내딛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자기는 열일곱이 되어도 독립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