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정리 5

2010' 8월 말 ~ 9월 초 신상드라마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탁구감상을 과감히 뒤로 넘기고 8~9월에 시작한 신상드라마 두번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렇다곤해도 이달 초에 했던 첫번째 이야기와 반정도 겹칠 듯 해요. 사실, 이번에 알게된 두 드라마만 깔끔하게 소개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다른 두 녀석의 포스터가 공개되어서 부랴부랴-! 오늘 소개해드릴 네개의 드라마는 각자의 개성을 지니고 있어서 그런지 저에겐 나름의 기대작들이랍니다. 왠지 이 녀석들로 인해서 일주일 내내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될 것도 같고 말입니다-! (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지금 머무는 집에는 저 케이블 두개 채널 다 나오지 않는다는 슬픈 현실을 알아버렸음...OTL) 그렇게 케이블 채널의 드라마 본방사수는 물건너 갔습니다. 흑흑! ★ 8월 20일 첫 방송~~~!!! 0. 제 목 : 조선 X 파..

제빵왕 김탁구 ~14회) ② 주변에 의해 변화해가는, 유경

■ 신유경 이름; 신유경 나이; 탁구랑 동갑이니, 1990년이라 추측되는 현재 26살. 직업; 거성식품 회장 비서실 신입사원. 한승재 밑에서 일하게 되었으며 종종 서인숙과도 부딪힐 예정. 목표; 거성가를 무찌르자? 혹은, 서인숙 짓밟기-? 그쯤으로 생각되는데, 궁극적인 목표는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 세상이 나에게 맞춰지게 만들겠노라,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능력; 굉장히 영리하고 똑똑함.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예상되긴 하지만, 대학 수석입학은 물론 내내 수석에 아마 졸업도 그러하지 않았을까, 싶다. 거성식품에서 1년간 인턴생활도 수석으로 마무리한 능력자-. ■ 12살, 신유경 12살의 유경은, 술집작부인 어머니와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살아가고 있었다. 자신의 무능력함에 대한 ..

2010' 6월의 드라마 이야기!

2010년 상반기가 지나갔네요. 2010 상반기 결산 어쩌구하는 건 하기귀찮으니, 언제나 이맘 때즈음에 하는 한달 간의 드라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에는 그다지 드라마를 많이보진 않은 듯 해요.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지만, 월드컵으로 인해서 드라마가 참으로 많이 결방한 것도 그 이유 중 하나가 아닐런지, 라고 해봤자 그쪽 방송사 드라마는 안보는군요, 제가-; 위의 분은... 누구게요~? ㅎㅎ 신데렐라 언니 편 성 KBS2 (수, 목) 21시 55분 / 2010년 3월 31일 ~ 2010년 6월 3일 방송종료 (총 20부작) 제작사 에이스토리 제작진 연출 김영조, 김원석 ㅣ 작가 김규완 출 연 문근영, 서우, 천정명, 택연, 이미숙, 김갑수 外 공 홈 http://www.kbs.co.kr/..

2010' 4월에 본 드라마 이야기-*

새... 새까맣게 잊고있었어요. 월말에는 매번 드라마 정리를 한다는 것을...!!! 그 것보다 5월이라는 것 자체를 몰랐다고 해야할까나...; (시간관념 없는 나.......................ㅡ,.ㅡ;) 그러다가 어느 분이 월말결산해놓은 걸 보다가 '왜? 아, 헉!!!' 이러고 있었다나 뭐라나~; 한국드라마 부자의 탄생 편 성 KBS2 (월, 화) 21시 55분 제작사 크리에이티브그룹 다다 제작진 연출 이진서 ㅣ 극본 최민기 출 연 지현우, 이보영, 이시영, 남궁민 外 공 홈 http://www.kbs.co.kr/drama/bujatan/ 2010/03/08 - 부자의 탄생 1, 2회 - 부자아빠 찾아 삼만리~* 2010/03/09 - 부자의 탄생 3회 - 1억걸린 첫번째 미션, 얼렁뚱땅 성공..

2009' 내가 본 드라마 - 참, 많이도 봤다...;;;

2009' 내가 만난 드라마들을 이야기 해볼게요. 아, 그전에 잠깐.. 저 위에 있는 녀석들은 제가 다~ 챙겨본 녀석들은 절대 아니에요. 제가 암만, 하루 온종일 드라마만 보고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다, 저의 잘못된 이미지 관리 때문이려니, 하고 그냥 잠시 우울모드...ㅋㅋ 그냥, 한번이라도 본 녀석들만 모아봤어요. 모아보고나니 대박... 그런데 저기서 절반이상이 보다가 접었다는 거죠. 그리고 몇개는 보기는 잘보면서 감상은 쓰지 않은 녀석들이구요. 블로그에 리뷰를 올린 녀석들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볼게요. 물론, 드라마 줄거리나 감상, 그 밖의 평보다는 잡담에 더 가까울 거에요. 그리고 참, 오랫만이에요~ㅎㅎ 제가 다른 집에 미뤄둔 일감이 있어서 그걸 마무리하느라 여기엔 도통 들러도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