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리 126

2015' 9월 : 신상 드라마 (추가+수정)

9월...이네요. 9월에는 새로운 드라마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에요. 그럼에도 은근히 기다리는 드라마가 무려 두 편이나 있다는 점! 물론... 이 드라마들을 꼭 보리라는 보장은 없겠으나 어쩐지 일단은 볼 것만 같달까요. 요즘 제대로 챙겨보는 드라마는 단 한 편인지라, 부디 조금 더 풍성한 한 주를 보낼 수 있었으면 했으나... 당분간은 이 상태를 유지하며 1~2편 정도 추가하거나 유지하거나, 일 것 같습니다. 일단, 은근히 기다리는 드라마 중 한 편은 현재 유일하게 제대로 챙겨보는 드라마의 후속작이니까요. ▶ "엄마" ("여자를 울려" 후속) - 편성 : MBC / 토,일 / 오후 8시 45분 - 방송일 : 2015년 9월 5일 - 제작사 : - - 제작진 : 연출 오경훈 ㅣ 극본 김정수 - 출연진 : ..

시청 드라마 : 2015년 8월

오늘이 8월의 마지막 날은 아니지만, 월요일에 딱히 보는 드라마가 없... 한 편 있지만 이건 여건상 본방으로 챙겨보지 못하니 패스. 어쨌든 그래서 겸사 겸사 오늘 이렇게 8월에 시청한 드라마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끄적거려 봅니다. 8월에는 나름 챙겨보던 드라마들이 연달아 종영하며.. 졸지에 보는 드라마가 너무 없는 상황이 되었어요.(ㅠ) 아, 정말 재미난 드라마 좀 보고 싶다!!! 라는 제 외침에 대한 이야기는 내일 혹은 모레 즈음에 하기로 하고... 사실, 8월에는 푹- 빠져지내던 녀석이 있어서 볼만한 드라마가 별로 없다는 것에 대한 불만을 느낄 새도 없이 지나갔어요. 너무 빠져 지내버린 덕분에 내가 여기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 지난 주 즈음부터 확, 벗어나게 되더라구요. 언제 그랬냐는 듯..

2015' 8월 : 신상 드라마 (추가)

어느덧 8월입니다. 8월에는 어떤 드라마가 새로 시작하더라, 라며 찾아보니 의외로 좀 있더군요. 사실은, '드라마 스페셜' 때문에 되게 많게 느껴지는 것도 있겠지만요. 8월에 시작하는 드라마 중 현재 기다리는 드라마는 한 편입니다. 그 외 세 편 정도는 약간의 흥미가 생기는 중인데, 이 드라마들을 제가 챙겨볼지 어쩔지는 가봐야 알 것도 같네요. ▶ "미세스 캅" ("상류사회" 후속) - 편성 : SBS / 월,화 / 오후 10시 - 방송일 : 2015년 8월 3일 - 제작사 : - - 제작진 : 연출 유인식, 안길호 ㅣ 극본 황주하 - 출연진 : 김희애, 김민종, 손호준, 이다희 外 - 줄거리 :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

시청 드라마 : 2015년 7월

덥네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기온이 35-6도 가량이라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저는 그리 더위를 많이 타는 편도 아니고 어느정도의 더위는 '여름이니까'라며 그럭저럭 견뎌내는 편이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역시 더운건 더운거네요. 그리고, 오늘은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쭈욱- 훑어보니 이번 달에는 그래도 드라마를 꽤 본 것 같더라구요. 그 중에는 종영된 것도 있고, 보다가 접은 것도 있지만요. 그럼, 이렇게 이달에 본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툰드라쇼 : MBC every1 / 월 / 오후 8시 30분 지난 27일, 월요일에 첫방송을 한 드라마로, 국내 최초로 작가가 방송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 출연까지 하는 새로운 포맷의 웹툰드라마라고 해요. '툰드라쇼'는 '조선왕조실톡''청순한 가..

2015' 7월 : 신상 드라마

7월 입니다. 2015년의 절반이 훌쩍 지났네요. 그리고, 7월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드라마들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왠일인지 저는 한 편을 제외하곤 죄다 관심이 있어서 일단 다 챙겨볼 것 같네요. 한동안 볼 드라마가 없다며 칭얼거렸는데 어느 순간 너무 많은 드라마를 챙겨보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흠칫했습니다. 뭐, 지루할 틈이 없어서 즐겁네요. 드라마가 재미만 있다면 더 즐거울테구요. (ㅋ) 아,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종영한 후에 [드라마 스페셜 2015 - 시즌2]가 방영될 예정인데 정확한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아서 이 부분에 대한 정리는 보류입니다. 아마, 공백없이 방영을 한다면 7월 31일 부터 방송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부분은 공개되는대로 따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 나의..

시청 드라마 : 2015년 6월

드디어 일주일을 꽉꽉 채워서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언제까지 갈지는 잘 모르겠으나, 오랜만이라 그런가.. 즐겁네요. 그 와중에 예능도 열심히 챙겨보는 중인지라, 정작 본방으로 챙겨보는 드라마는 별루 없어요. 특히, 주중에는 가볍게 포기하고 다시보기로 시청 중입니다. 덕분에, 심각하게 해지를 고민했던 지상파 월정액을 잘 활용 중이에요. 그리고, 저는 왜 포스팅을 할 때 오락가락하나 모르겠어요. 이 글 혹은 내 글들을 읽고있는 그대, 헷갈릴지도 모르겠으나... 그냥 기분에 따라 타인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날이 있고, 나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날이 있다, 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냥, 쟤는 변덕스러운 귀차니스트구나, 라고. ##. 2015' 6월 시청 드라마 너를 기억해 : KBS2TV / 월,화..

2015' 6월 : 신상 드라마

6월은 뭐랄까, 별달리 관심이 가는 드라마가 없는 듯 했으나.. 현재 기다리는 드라마가 무려 두 편이나 방송예정이네요. 그 중에 한 편은 제작과정에서 잡음이 많은 덕분에 과연 6월에 방송을 할 수 있을지 미지수지만요. 게다가, 의외의 드라마도 하는 덕분에 조금은 즐거울 수도 있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그저 느낌으로 끝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상류사회"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 - 편성 : SBS / 월,화 / 오후 10시 - 방송일 : 2015년 6월 8일 - 제작사 : HB 엔터테인먼트 - 제작진 : 연출 최영훈 ㅣ 극본 하명희 - 출연진 :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外 - 줄거리 :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

시청 드라마 : 2015년 5월

요즘은, 이라고 하기엔 올초부터 어째 드라마보다 예능을 더 많이 챙겨보는 느낌이 드는 중입니다. 그래서 시청 예능 리스트도 좀 적어야 하나, 라는 생각도 하는 중이라지요. 아무튼, 오랜 만에 공중파 드라마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 것도 동시간대 드라마를 무려 두 편이나 말이죠. 다만, 둘 다 본방으로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 아무튼, 덕분에 의외로 꽤 많은 드라마를 챙겨보는 중이에요. 복면검사 : KBS2TV / 수,목 / 오후 10시 낮에는 속물검사, 밤에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야기의 큰 틀은 복수극의 고전 '몬테크리스토'의 변주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4회까지 방영되었습니다. 1회의 평이 너무 안좋..

2015' 5월 : 신상 드라마 (+추가)

시청 드라마를 하루 늦게 올렸으니 신상 드라마도 하루 늦게 올린다, 라는 핑계를 대며 부랴부랴 정리해보겠습니다. 5월에도 역시 많은 드라마가 새롭게 시작될 예정인데요, 특징이 있다면 그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 특정 요일에 몰렸다는 것이겠죠. 이렇게 주욱 정리하며 느낀건데, 별달리 볼 것이 없던 금요일이 어느새 가장 핫한 시간이 되어버렸다는 거에요. 너무 볼게 많아서 뭘 봐야할지 모르겠다, 라는 그런 고민이 드는 분들도 계실 듯 합니다. 저는, 여건이 안되어서 그 시간대에 제대로 챙겨볼 수 있는게 없어요. 그나마 금요일에 유일하게 챙겨보던 나영석표 예능도 요즘들어 잘 못보는 중이에요. 아, 이건 예능이지만 삼시정선편도 15일에 방영예정이에요. 전, 아무래도 일단 이걸 볼 듯 싶습니다. 본방으로 못본다면 재방..

시청 드라마 : 2015년 4월

요즘은 뭐랄까, 나름 열심히 보다가도 한 번 놓치게 되면 그냥 그걸로 끝, 이 되어버리는 중입니다. 나름 꼬박꼬박 챙겨보는 드라마가 분명히 있지만, 어쩐지 얘들도 본방을 놓치면 안보게 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거든요. 바야흐로 저에게도 드한기가 찾아온 것이 아닐까, 싶어지네요. 그렇다해도 보는 드라마가 분명 있습니다만, 덕질을 부르는 드라마는 없달까요. 아, 요즘은 드라마보다 예능이 더 재미난 거 같아요. 어째, 드라마보다 더 많이 챙겨보는 듯한 느낌적 느낌이라고 해야하나?ㅋㅋ 그렇게, 한동안 뮤비 만드느라 정신줄 놓고 있느라 5월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4월의 월례행사 하나를 해봅니다. 이 것도 그냥 주간행사로 바꿀까, 싶어지네요. 주마다 정리하고, 월마다 정리하고...? 과연 내가...??(ㅋ) 소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