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한열무의 동생 '한별' 살인 사건을 큰 줄기로 이야기를 꾸려나갔다. 처음에는 조금씩 그 사건에 대한 힌트를 하나 둘 흘리던 어느 순간 드라마는 이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해나가기 시작한다. 문희만이 이끌고 구동치와 한열무 그리고 강수가 속한 민생안전팀이 맡은 사건은 어느 순간 과 연관되어 있었다. 그렇게 그들은 거대 세력과 맞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우게 된다. 구동치를 범인으로 의심해서 검사가 되어 민생안전팀에 들어온 한열무, 구동치의 도움으로 그의 수사관이 된 강수, 한열무를 막기위해 민생안전팀에 오게된 문희만. 그렇게 과 연관된 네 사람은 운명인지 필연인지 '민생안전팀'에서 모이게 된다. 지랄같은 진실도 운명이라는게 있기에 사람을 끌어들인다(힐러 7회, 기영재)라는 말이 떠올랐다. 내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