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드림하이 3

드림하이 ~14회) 오늘을 만든 어제를 통해 멋진 내일을 기대하게 만들다

드라마 드림하이 14회. 드림하이 방영 중 리뷰는 4회 이후로 간만이군요. 그동안 저는 한번인가 제외하고 온니 본방사수! 근래들어 화크 쪽에 정신이 더 많이 팔리고는 있지만, 정말 재미나게 보고있는 드라마랍니다. 그래서 이제 방영 2회차 남았다는 것이 벌써부터 아쉽고 그래요. 그런데 후속작이 기대됨으로 또 설레이기도 하고. 다만, 제가 기대한 드라마들은 모두 잘 안된다는 걸 감안하고서 크게 기대 안하겠습니다(ㅋ) 사실, 화크 리뷰 쓰려고 했는데 두번 이상 봐주는 것이 예의라고 여기는 드라마인지라, 한번 더 복습하려고 미루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뭘 쓸까, 고민하다가 간만에 드림하이 리뷰. 하나에라도 부지런해지자, 라는 착한 마음을 먹고 있거든요.. 요즘; 사실은 왓츠업 편성무산에 대한 울분을 토해내려..

드림하이 : 사랑편) 너를 통해 나를 성장시킨다

월화에 뭘 보시나요? 저는 삼동이 말을 조금 빌려, 농약같은 드라마 를 재미나게 보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제 3회 남았어요. 축구로 인한 결방으로 인해 어긋난 회차는 연장없이 스페셜을 내보내 준다고 하네요. 이건 이것대로 두근두근. 손발 오글거리지 않는 재미난 스페셜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 그리고 오늘은, 드림 하이 속 럽라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커플별 정리 전에 해보는 종합편이라고 하면 될 듯 싶어요. 과연 제가 커플별 정리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계획은 그렇답니다. 약속과 계획을 지킬 줄 아는 2011년을 보내도록 할게요.. (삐질;) 1. 삼동 ♡ 혜미 : 농약같은 사랑 오로지 혜미만을 바라보고 혜미만 따라다니고 혜미만을 위해 살아가는 혜미바보 송삼동과 삼동에게 마음의 빚..

드림하이 ~4회) 하자있는 꼴통 3인방, 기린예고에 들어가다!!!

드라마 드림하이 ~4회. 갑자기 를 봐야겠노라는 동생과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드라마 펠레라는 사실에 급 수긍을 하고 말았어요. (긁적) 올해는 기대작이 둘 있는데 펠레짓 하는 것 아닌가 벌써부터 불안불안. 기대 안할게요안할게요..(훌쩍) 그러고보니, 작년엔 그나마 나았지만 그 전까지는 사실, 보는 드라마 족족히 청률이 안나오기도 하는 편이랍니다. (자랑이냐;) 기대치 마이너스로 시작한 드라마 는 생각보다 꽤 재미있어서 즐겁게 보는 중이에요. 연기력 따위는 애초에 기대치 마이너스에 마이너스였기에 신경안쓰고, 그냥 재밌어요. 학원물을 재밌어라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애들이 이뻐서요. 내용도 생각보다 재밌고. 이 재미가 끝까지 이어져야할텐데.. 설마 2010년 대다수의 드라마처럼 4부작으로 기억되게 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