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는 이야기 2

그냥 하는 이야기 : 외장하드 구입했습니다

1. 외장하드가 꽉 차며 컴퓨터 하드에 차곡차곡 저장해두던 이런저런 파일들. 그런데 컴퓨터 하드까지 꽉 차버리며 바둥거리던 중, 드디어 외장하드를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아마, 2012년 4월 이후 처음일 거에요. 당시, [적도의 남자] TP를 저장하고 싶다는 핑계를 대며 1.5테라를 구입했었거든요. 그리고 3년 만에 하드는 가득 찼습니다. 사실, 그래서 한동안 적도 티피를 지워야하나 어쩌나, 고민을 했으나 역시나 지울 수가 없었어요. 사실, 보지도 않는데 말이죠. 제가 녀석을 아직껏 지우지 못하는 건 아마도, 그 것은 애증ㅋㅋㅋ 이 아닐런지요. 2. 그렇게 외장하드는 총 4개가 있습니다. 당시 과제저장을 이유로 최초 구입을 했던 150GB는 현재 음악파일들을 담는데 사용 중. 이 녀석은 거의 10년 가..

의미없는 수다 : 2015 01 18

1> 아무래도 1일 1포스팅의 계획은 이제 슬슬 접어야 할 것도 같다. 지금까지 어찌 저찌 잘 지켜왔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힘들다고 해야하나? 시간적인 문제도 있지만 역시 가장 큰 문제는 귀차니즘. 어제와 그제는 분명히 시간이 있었음에도 어쩐지 귀찮다며, 노다메 복습을 하고, 로마의 휴일을 보며 미뤄댔으니 말이다. 힐러 12회 리뷰; 쓰고 싶은데 어쩐지 타이밍을 놓친 듯한 기분. 오늘 밤에 의욕이 생기면 쓰는 걸로. 그렇게, 의미없는 수다로 오늘 할당량을 채워보고 있다. 2> 지난 주부터 를 안보는 중.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고 깜박거리고 있다. 솔직히, 시간대를 한시간 늦춘 후부터는 약간 버거운 것도 없잖아 있다. 뭔가, 흐름이 끊긴다고 해야하나? 3> 살며 처음으로 부가세신고를 하려고 홈텍스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