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이 지나고 3월이 시작되었어요. 그러고보면 새해가 되면서 저는 어딘가 참 많이 게으름뱅이가 되어서 블로그 관리를 하지않았던 것 같네요. 즐겁자고 하는 블로그이지만, 어쩐지 즐겁지가 않아서 머뭇대다가 이모양 이꼴이 되어버린 듯 해요. 어쩐지, 의무가 되어버리면서 약간 숨이 막혀버려서 숨통을 트이는 기간이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완전히 숨통이 트이진 않았지만 ... 오늘부터 제가 좋아하는 3월이 시작되었으니, 혼자 아자아자 거리고 있답니다. 그렇게, 2010' 2월에 제가 본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약간 해볼게요. 언제나처럼 별다른 내용도 없이, 그냥 주절주절 거리는 것이 끝이지만요...ㅎㅎ [공부의 신] 종영 후에 이 드라마의 리뷰를 쓰려고했는데, 미루다보니 오늘이 왔네요. 가끔 손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