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센3기 2

고쿠센3 졸업스페셜 - 서로를 통해 한뼘씩 자라나는 양쿠미와 3D

최근 MBC 에브리원에서 '고쿠센'시리즈를 매일 해준 덕에 고쿠센 1기 이외엔 보지않았던 저는, 모조리 봐버렸습니다. 1기의 녀석들을 잊지못해서 2기와 3기를 멀리했었는데, 녀석들 나름 이쁘고 귀여워서 즐거웠습니다. 2기를 보면서 1기녀석들을 떠올리고, 3기를 보면서 2기 녀석들을 떠올리곤 하면서 말이죠...; 3월 말에 '고쿠센3 - 졸업스폐셜'을 한다는 소식에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제서야 생각이나서 찾아봤습니다. 저는 잊고있었던 겁니다. 저는 역시 '팬질'은 적성에 맞지않나봐요. 고쿠센1의 '졸업스폐셜'은 너무 오래 전에 봐서그런지 기억 저 멀리에서 가물가물 거리는 중인지라 다시 찾아봐야할 듯 하고. 최근에 봤던 고쿠센2의 졸업식회는 '눈물'과 '감동'으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졸업을 열흘도 채..

2009. 2月 :: 2월에는 어떤 드라마를 봤던가...??? / 궁시렁궁시렁~;

요즘 블로그 포스팅에 조금 심하게 소홀해진 상태로 지냈습니다. 시간이없다느니 어쩌구는 엄청난 거짓말이구요~ 게으름과 귀차니즘이라는 우물에 풍덩 빠져서 허우적 허우적 ~ 거리고 있다고 하면 되려나~? 그렇습니다. 사실, 요즘은 드라마 '꽃남'에 푸욱~ 빠져 지내는 중인데... 속없이 그냥 허허실실 볼 수 있는 드라마여서 열심히 보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본진이라고 해야하나? 낙서장으로 시작해서 조만간 4주년인가... 5주년인가... 를 맞이할 블로그 포스팅에 꽤나 진땀을 빼다보니... 여기 '즐거운 인생'은 소홀해지는 감도 없잖아 있고말이죠. ㅋㅋ 3월부터는 달라지겠다고 2월 말부터 다짐했는데... 글쎄... 장담은 못하겠네요. 포스팅은 해야겠고, 드라마 리뷰는 지금 할 기분이 아니라고 해야하나?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