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드라마 5

그대 웃어요 21회 - 이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 이라지?

드라마 그대 웃어요 21회. 지난 토요일에는 피겨경기로 인해서 결방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는 건지, 사실 토요일에는 TV를 전혀 못보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일요일엔 무난하고 편안하게 [그대 웃어요 21회]를 봤답니다. 무난하게 봐놓고 감상이 늦어진 이유는... 이런저런 핑계 접어두고 얼른 쓰고싶을 정도가 아니어서 그랬습니다. 그대 웃어요 21회는, 정경이의 고백으로 왠지 버거워하는 듯한 현수와 그런 현수로 인해서 마음이 좋지만은 않은 정인, 그리고 받아들여지지않는 사랑으로 힘겨워하는 정경의 이야기가 그려졌어요. 그리고,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지수와 성준의 커플이야기도 살짝 양념처럼 버무러졌고 말이죠. 더불어, 여기에 나오는 네명의 부모 (만복할아버지 제외)의 마음이 저에게는 ..

그대 웃어요 20회 - 정경이의 뒤늦은 고백, 성준이의 삽질...;

드라마 그대 웃어요 20회. 미루고 미루다보니 오늘에서야 쓰는 중이긴한데, 사실 가물가물 거리고 있어요. 그래서 대충 흘려가며 다시 봤는데, 정경이의 뒷북과 성준이의 삽질이 가장 눈에 띄고있네요. 아,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한새'라고 했던 인물은 '한세'라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썼던 것에서 그거만 찾아다가 일일이 수정하기 귀찮아서, 앞으로 '한세'이름을 쓰게되면 주의하도록 할게요. 네이버처럼 '찾아바꾸기' 기능이 티스토리에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티스토리엔 '찾아바꾸기' 기능이 없더라구요. 있는데 저만 모르는 건가요...? 아무튼, 지적해주신 누구님, 무척 감사드립니다~;;; 그대 웃어요 20회는, 19회보다 나은 정인이, 뒤늦은 고백을 하는 정경이, 삽질하는 성준이의 이야기가 그려진 회였어요..

그대 웃어요 13, 14회 - 두 자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마초만두~;

드라마 그대 웃어요 13, 14회. 앞으로 [그대 웃어요]또한 2회당 1개씩 감상을 올릴 거에요. 아무래도 주말에 3편을 보고 회당으로 올린다는 게 무리더라구요. 더불어, 저번 주부터 여기는 '주 6일제'로 정착시키기로 했거든요. 일요일에 컴퓨터하는 거 정말 질색하는 편인데 여기 때문에 끙끙거리던 거 그냥 이젠 던져놓어려구요. 휴일에 컴퓨터는 저에게 독이랍니다....ㅋㅋㅋㅋㅋ 그대 웃어요 13, 14회는... 마초만두에게 빠져버린 두 자매의 감정이 그려진 회였습니다. 더불어 마초만두는 흐물거리는 듯 하지만 은근 선을 그어주는 단호하지않은 척하면서 왠지 단호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말이죠...; (현수가 마초래..ㅋㅋㅋㅋ) 1.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자매. 정경이와 정인이는 보통 드라마 속에서 나오는 ..

그대 웃어요 8회 - 서씨네 삼남매의 각기다른 인연들~:

드라마 그대 웃어요 8회. 드라마 초반에 너무 웃으며 봤는지, 이번 주 들어서는 재미는 있으되~ 점점 뭔가가 축 늘어지는 느낌에 어쩔 줄 몰라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수가 계속해서 까칠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차가운 현수를 보면서 '와~ 그래, 잘했어!!!' 이러긴 했지만, 이제 다시 헐랭이 현수로 돌아왔음 좋겠단 말이죠...; (변덕) 그대 웃어요 8회는, 상황은 역전이 되었으나, 꼼수부리느라 정신없는 정인부과 자신의 아버지의 말을 진리로 아는 듯한 성준. 그리고 여전히 현실에 적응 못해서 징징거리는 정인모 등등등~ 현실을 받아들여도 정신 못차리는 그네들이 이야기가 그려졌었습니다. 더불어 서씨네 장남, 성준이의 짝꿍까지 등장하면서~ 서씨네 삼남매의 인연에 대한 그림도 그려지기 시작했고 말이죠. 1...

그대 웃어요 7회 - 엇갈린 마음, 그 시작!!!

드라마 그대 웃어요 7회. 갈 수록 웃음기가 빠지고있는 듯한, 그대 웃어요. 그대~ 웃음이 나질 않아요~; 이러고 있습니다. [그대 웃어요]보다 초큼~ 늦게 시작하는 [열혈장사꾼]에 슬슬 낚여가는 요즘인지라 오락가락 하지만, 어찌되었든 현수랑 정인, 그리고 성준과 뉴페이스 아가씨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보긴 볼 것 같아요. 게다가, 철부지 가족들이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도 보고싶고. 그대 웃어요 7회는, 갑자기 상황역전 된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는 철부지 정인네 가족들의 마지막 발악과 더불어, 문자로 흥한 자~ 문자로 흥한다고 (뭔말..ㅡ.ㅡ?) 정인의 사기극이 드디어 현수에게 들키는 순간이 왔습니다!!!! 1. 문자로 시작된 사기극, 문자로 들키다. 동생이 형을 무지 무지 좋아하면 뭐게? 형광팬!!!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