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2

레뷰) 던킨과 함께한 <미리 크리스마스> 이야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레뷰에서는, 를 미리 시식해볼 수 있는 기분좋은 [프론티어]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케이크라면 사족을 못쓰는 저는 냉큼 신청을 했죠. 작년의 절반인 100명을 뽑는지라 될 가능성이 그리 크진 않겠구나, 라는 마음으로요. 사실, 그 직전에 [트루웨스트 프론티어]에 당첨된지라 더더욱~! 그런데 당첨!!! 원래 10일까지였는데 5일 연기되었다고해서 이제야 리뷰를 올리게 되었답니다. 원래 계획은 지난 일욜에 홍냥이랑 동생과 함께 신나는 를 보낸 후의 후기를 남기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날리게 되었어요. 전날 포스팅에 상세히 기록했다시피 그날 너무 많이 먹어서 던킨서 케이크까지 먹고싶다, 라는 마음이 없었다고 해야할까나요; (ㅎ) 어젯 밤, 오늘이 아니면 안된다, 라는 마음으로 부랴부랴..

2008, 연말 휴가 중입니다.

휴가 떠나기 전에 포스팅하려던 것들이 너댓개가 있었는데, 이번 주 내내 너무 바빠서 아무 것도 못했습니다. 이번주는 드라마도 한편도 못봤네요, 그러고보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이랑 '바람의 나라' 랑 '스타의 연인' 그리고, 즐겨보는 '사랑해 울지마' 까지...; 나중에 몰아서 볼 생각을하니 벌써부터 귀찮아지려고합니다. 드라마는 본방으로 꼬박꼬박 챙겨보는 맛이 좋은데 말이죠. 연말은 왜이렇게 바쁜 걸까요....? └연하장이랍시고 어설프게 끄적여댄 저의 작품입니다...;;; 바쁜 일이 대충정리되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얼렁뚱땅 낚여서 가는 휴가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오늘 이야기가 오간 '친구집에서 하루 이틀정도 묵고돌아오기'가 실행된다면 돌아오는 날짜가 좀 더 늦어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