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5

특수사건전담반 TEN2 : 7회) 반가운 얼굴 그리고 힘잃어가는 여지훈 바보설;

7화, 우음도 살인사건. ~ 스포있을껄? 아마; ~ 화성 우음도에서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된 사건은 텐팀에 맡겨진다. 어려울 것 같은 사건은 텐팀의 역활분담 및 팀웍으로 빠른 시간 내에 시신의 신원 및 용의자까지 찾게되지만.. 용의선상에 오른 완벽한 남자 신교수와 그를 둘러싼 의문의 여자들로 인해 수사에 혼란이 오는데... 지난, 6회 끄트머리에 나온 예고에 낯익은 얼굴을 발견하며 '이건 꼭 봐야해!'라고 외쳤으나.. 뭔가를 하다가 문득 시계를 보니 자정. 그렇게 본방은 놓치고 어제서야 부랴부랴 봤다. 물론, 어쩌다보니 스포를 즈려밟고. 살짝, 짜증은 났지만 예고를 본 순간 '당신이 범인'이라고 일단 점을 찍어놔서 그런가.. 그렇게 큰 충격은 아니었다. 게다가, 대중적 인지도가 낮은데다가 드라마 두번..

드라마 스페셜 : 오월의 멜로) 오늘의 사랑을 위해 어제의 사랑에 마침표를 찍다

~ 드라마 스페셜 : 오월의 멜로 ~ * 작품정보 제목 : 오월의 멜로 극본 : 황민아 연출 : 백상훈 출연 : 조안, 기태영, 기주봉, 이미도, 조재완 外 방송 : 2012년 12월 9일 줄거리 : 옛 경춘선을 배경으로 철도공사의 열차 차장으로 근무하는 여승무원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나한테 동훈씨 아픈 사람이었는데, 이젠 좋은 기억으로 지날 수 있을 거 같아요. - 오월의 멜로 / 한오월 - 오월의 햇살같이 밝은 미소를 지닌 철도공사의 열차 차장 오월은, 폐선을 두달앞둔 경춘선에서 승객으로 타게된 동훈과 만나며 서로에게 호의를 베풀게 된다. 이후, 경춘선 열차 안에서 승객과 승객으로 재회하며 오월은 동훈과 사랑에 빠진다. 춘천에 사는 동훈과 자주 만나기 위해 폐선이 얼마 남지 않은 경춘선 승무를 ..

특수사건전담반 TEN #9 최종회 Part2.) 끝나지 않은 사건, 시즌2의 떡밥만 남기고 떠나다

드라마 : 특수사건전담반 TEN #9 최종회 Part2 연출 : 이승영 각본 : 이재곤 출연 :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 테이프 살인사건 7년 전, 대전에서 일어난 '테이프 살인사건'은 그 어떤 단서도 남아있지 않아 '유령사건'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그리고, 7년 후 똑같은 '테이프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 결국 '테이프 살인사건'의 모방범죄로 판명났고 그 사건을 계기로 여지훈을 중심으로 백도식, 남예리, 박민호 등 네명의 멤버가 '텐'이란 이름의 울타리 안에서 동료로서 함께 일할 수 있게되었다. '테이프 살인사건'은 네 사람이 모여 '텐'이란 팀을 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이야기의 마지막을 담당하기에 이르렀다. 또다시 '테이프 살인사건'은 일어났고, 이번에는 모방범죄가 아니었..

다함께 차차차 43회 - 드라마의 법칙 중 하나, 악연은 인연이 되어~*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43회. 사실, 오늘은 수목드라마 감상을 써야하는데... 딱히 내키지가 않아서 어쩔까나 하고 있는 중입니다. 손발 오그라들게 봐놓고~ 오글어 들었다고 궁시렁거리는 것도 재미가 없고, 또 내가 재미없어하며 글을 써놓으면 읽는 사람도 재미없고 짜증만 날 것 같아서 말이죠. 로코물은 아무 생각없이 그냥 보라던 어떤 님의 조언을 받들까~ 싶기도 하고. 요즘, 시간이 맞아서인지 [다함께 차차차]를 시간 맞춰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집중해서 보는 건 또 아니에요. 그냥 PC하면서 TV 틀어놓고 진우네랑 수현네 이야기가 나오면 고개 돌려서 바라보고 그 나머지는 귀로 시청하는 편이죠. 그런데, 진우네랑 수현네 에피는 진경네 에피에 비해서 너무나 작아서... 속상해요. 드라마의 법칙 중 하나..

다함께 차차차 35회 - 결혼이 아가야들 소꿉장난입니까?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35회. 사실... 일일극은 잘 안챙겨보는 편입니다. 뭐랄까... 죄다 그 밥에 그 나물인 것도 그렇지만, 작년에 '너는 내운명'과 '아내의 유혹'에 이어서 '사랑해 울지마'에 완전 데여서 그런 것도있는 듯 합니다. 특히, '사랑해 울지마'는 완전 실망 투성이었어요. 초반에 따뜻해서 되게 좋아라하며 봤었거든요. 그런데...;;; 차차차는, 만짱 팬질하느라 챙겨보는 드라마입니다. 배우 하나 때문에 드라마를 보는 짓은 잘 안하는데, 현재까진 유일하게 그 짓이 통하는 배우님이시거든요. (왕과 나도... 만짱 보려고 되게 열심히 챙겨봤었음!!!) 요근래는 시간이 되어서 어찌저찌, 매일 챙겨보는 중인데... 대체 내가 이걸 봐야하나 말아야하나를 생각하며 보는 중이라고 하는 것이 옳을 듯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