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포스팅마다 '굉장히 오랫 만!' 이라는 말을 하고있는 요즘, 입니다. 오늘은 이나영씨가 출연했던 두개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조금' 하겠습니다. 사실 지난 주에 보고나서 쓰려고했지만 급 귀차니즘에 빠져서 이제서야 부랴부랴 쓰는 거에요-! (자랑이다;) 지지난 달부터 이 새삼 끌려서 미뤄두다가 지난 주에 겨우 봐버렸는데 그 기세를 몰아서 까지 달리고 말았답니다. 도 보려고했지만 이 영화는 어느 정도의 감정소비를 작정해야해서 관뒀고 는 보고싶은데 쿡에 없어서 다시 못보는 영화 중 하나에요.. (슬푸당;) 다 보고나니... 영주(영어완전정복)와 이연(아는 여자)의 공통점이 '귀여운 스토커 (이나영이어서 귀엽지 내가 저랬다면 무서웠을지도;)' 라는 점이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영주를 스토커라 칭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