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21

드라마 스페셜 : 기적 같은 기적) 기적은 믿는 자의 것

~ 드라마 스페셜 : 기적 같은 기적 ~ * 작품정보 제목 : 기적같은 기적 극본 : 선영 연출 : 이은진 출연 : 남상미, 이천희, 라경덕, 이태우, 이주실, 구혜령, 김기천, 김승욱 방송 : 2012년 12월 2일 줄거리 : 기적을 믿지 못했던 여의사가 오진을 내린 환자를 찾으러 한 마을에 가서 펼쳐지는 기적 같은 이야기 또다시 반복되는 악몽같은 현실. 기적은 비상구가 될 수 없다. 기적은, 없으니까. - 기적 같은 기적, 한명주 - 수술 성공률 90%를 자랑하는 유능한 간암 전문의 한명주. 그녀가 90%의 수술성공률을 자랑하는 이유는, 그녀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도 있지만 확률이 낮은 환자의 수술을 하지 않는 이유도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확률이 낮은 환자를 수술하는 모험을 하지않는 이유는, 그들..

드라마 스페셜 32화 미련) 그녀가 살아가야만 했던 이유...

~ 드라마 스페셜 : 미련 ~ 0. 작품정보 - 제목 : 미련 - 극본 : 김선덕 - 연출 : 김상휘 - 출연 : 이천희, 장신영, 양진우 外 - 방송 : 2011년 7월 24일 1. 그 여자의 미련-. 수련을 마치고 머리를 올릴 때가 된 미모와 재주를 겸비한 동기 초연은 가락지 미션을 던지며 뭇 사내들의 애간장을 녹이며 초야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애간장이 녹는 사내놈들 중에는 좌의정 민대감의 아들 장휘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는 엄청난 재물로 초연의 마음을 얻으려고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냉대 뿐인지라 더욱 애가 탈 뿐이었다. 기생이 되고싶지 않았던 초연은 가락지 미션을 핑계로 초야를 미루고있지만 언제까지고 미룰 수 없음을 알기에 자살을 결심하지만 그때 마침 연못 근처를 헤메이던 인성 덕에..

그대 웃어요 45회(최종회) - 함께여서 웃을 수 있는 그대들의 해피엔딩.

드라마 그대 웃어요 45회 그리고 최종회. 오랫 만의 [그대 웃어요] 감상~!!! 어제, 3월 7일 드라마 [그대 웃어요]가 종영하게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오랫만에 마지막 감상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그대 웃어요 최종회는, 함께여서 행복한 그대들이 모두 웃으며 해피엔딩을 맞이했어요. 그후로 모두모두 오래오래 행복했답니다~ 라는 엔딩. 1. 오늘도 닭털날리며 사랑을 한다지만, 이런저런 험난한 고비들을 넘기고 넘기며 그들은 결혼을 해서 행복한 신혼생활은 물론, 그들의 2세 용길이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결혼을 해서도 그들의 닭털날리는 애정행각은 그칠 줄은 몰랐죠. 가족들에게 볼것 못볼것 다 보인 덕에 모두들 앞에서 스스럼없이 애정행각을 벌이는 탓에 가족들만 고생이었어요. 끝끝내 그녀를 반대하던 그녀의 시어..

그대 웃어요 32, 33회 - 웃음과 슬픔이 공존하는, 연장전의 시작.

드라마 그대 웃어요 32, 33회. 연장전이 시작되었어요. 원래대로라면 후속드라마가 시작했을텐데 말이죠. 물론, 그 후속으로 예정되었던 드라마는 다른 시간대에 편성되어 무척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완전 재밌습니다!!! 1,2회 이후로 리뷰를 써드리지 못하는 것이 무척 안타까울 뿐이에요..ㅠ.ㅠ* 아무튼, 그래서 정해진 이 드라마의 후속작은 제가 좋아라하는 작가님의 작품인지라 리뷰는 안쓰고 열심히 챙겨볼 예정이랍니다. 그 작가님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 건 알지만, 저는 그 작가님의 작품, 특히 주말가족극을 꽤 좋아해서 말이죠..;; 아무튼, [그대 웃어요]는 미니분량만큼 남았답니다. 그대 웃어요 32, 33회는 ... 웃음과 울음이 공존하는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사람은 서서히라도 변한다는 이야기가 그려지기도..

그대 웃어요 30,31회 - 변화를 자각못하는 그들, 후반전의 마무리.

드라마 그대 웃어요 30, 31회. 이번 주로 후반전은 마무리가 되고, 다음 주부터는 연장전이 시작되겠군요... 으음. 성준이랑 지수의 이야기는 공홈에서 말했던 것과 조금 달라져서 갸웃거리긴했지만, 그 에피소드로 가지않아서 더 다행이란 생각을 하는 중이에요. 이 드라마, 은근 무리해보이는 설정이 있었는데 그 것들을 담백하게 넘긴만큼, 이번 마지막 에피소드도 신파가 아닌 적당 선에서 담백하게 넘겼음 좋겠어요. 뭐랄까 ... 그 일로 신파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런 에피를 마지막에 넣어서까지 하고싶었던 이야기가 잘 전달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이랄까....? 그대 웃어요 30, 31회는... 스스로는 정확히 자각하지 못했지만, 서로를 통해서 점점 변화하는 사람들, 그 속에서 함께가 아님에 서운해지는 사람들의 모..

그대 웃어요 ~29 - 기다림으로 넘기엔 험난한 산, 백여사.

드라마 그대 웃어요 ~29회. 정말 오랫만에 이 드라마를 봤어요. 뭔가 숙제같은 기분이어서 겨우겨우 봤답니다. 그런데, 4회 연속으로, 그 것도 PC로 보다보니 딴짓하면서 본 덕에 크게 집중은 못했어요. 집중한 부분은 29회의 엔딩, 현수의 '약속지켜'하며 씩 웃는 거기 정도...? 뭐, 제가 이렇습니다. 안쓴부분부터 합치려고했으나 요약능력이 완전 부족한 저는 29회를 중심으로 조금조금 떠올릴 것 같아요. 뭐, 리뷰는 총 6개 안썼으나, 4회분 못본 저로선... 4회동안 딱히 나간 진도도 없어보이지만요. 뭐, 완전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 했달까...? 그대 웃어요 ~29회는, 부모의 반대에 부딪혀서 무던히도 애를 쓰는 현수와 정인이. 이제 사랑을 확인하고 그 반대에 부딪힐 준비를하는 성준이와 지수의 이야..

그대 웃어요 22, 23회 - 얽혀가는 서씨네 삼남매의 럽라인, 그리고 유언장의 등장!!!

드라마 그대 웃어요 22, 23회. 초반보단 재미가 좀 덜해지고 있어요. 웃음을 유발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과장된 캐릭터와 초반부터 우려했던 설정들이 드디어 수면 위로 떠오름으로 인해서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일이 점점 더 많아져서 그런 것이 아닌가, 라고 혼자 생각해보고 있어요. 하지만, 그 전에도 제가 정말 그닥스러워하며 걱정하던 설정도 어느정도 유연하게 넘긴 걸 떠올려보면 이번 그닥스런 설정의 에피도 그리 쎄게 나가진 않으리라는 믿음을 가져보지만... 글쎄요...;;; 그대 웃어요 22, 23회는... 바라보고 기다리고 또 사랑하는 서씨네 삼남매의 얽혀가는 럽라인이 어느정도 그려지면서, 입싼 고기집 사장님 덕분에 유언장의 실체가 발혀지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답니다. 1. 첫째 성준네, ..

그대 웃어요 21회 - 이 세상의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 ... 이라지?

드라마 그대 웃어요 21회. 지난 토요일에는 피겨경기로 인해서 결방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는 건지, 사실 토요일에는 TV를 전혀 못보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일요일엔 무난하고 편안하게 [그대 웃어요 21회]를 봤답니다. 무난하게 봐놓고 감상이 늦어진 이유는... 이런저런 핑계 접어두고 얼른 쓰고싶을 정도가 아니어서 그랬습니다. 그대 웃어요 21회는, 정경이의 고백으로 왠지 버거워하는 듯한 현수와 그런 현수로 인해서 마음이 좋지만은 않은 정인, 그리고 받아들여지지않는 사랑으로 힘겨워하는 정경의 이야기가 그려졌어요. 그리고,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지수와 성준의 커플이야기도 살짝 양념처럼 버무러졌고 말이죠. 더불어, 여기에 나오는 네명의 부모 (만복할아버지 제외)의 마음이 저에게는 ..

그대 웃어요 20회 - 정경이의 뒤늦은 고백, 성준이의 삽질...;

드라마 그대 웃어요 20회. 미루고 미루다보니 오늘에서야 쓰는 중이긴한데, 사실 가물가물 거리고 있어요. 그래서 대충 흘려가며 다시 봤는데, 정경이의 뒷북과 성준이의 삽질이 가장 눈에 띄고있네요. 아,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한새'라고 했던 인물은 '한세'라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썼던 것에서 그거만 찾아다가 일일이 수정하기 귀찮아서, 앞으로 '한세'이름을 쓰게되면 주의하도록 할게요. 네이버처럼 '찾아바꾸기' 기능이 티스토리에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티스토리엔 '찾아바꾸기' 기능이 없더라구요. 있는데 저만 모르는 건가요...? 아무튼, 지적해주신 누구님, 무척 감사드립니다~;;; 그대 웃어요 20회는, 19회보다 나은 정인이, 뒤늦은 고백을 하는 정경이, 삽질하는 성준이의 이야기가 그려진 회였어요..

그대 웃어요 18회 - 한 지붕 아래서 하는 닭살스런 비밀연애~*

드라마 그대 웃어요 18회. 지난 회에서 아주 설레임 가득한 고백을 주시더니, 이번 회에선 매우 닭살스런 연애질로 염장을 질러주시더라구요. 사실, 그런 아이들의 연애질을 꽤 귀엽게 바라보고 있었어요. 드라마 속에서 그려지는 커플들의 연애질에 진심으로 질투를 느낀 건 '그사세'의 준영이랑 지오커플 외엔 없거든요. 그 아이들은 진심으로 부러움 가득히 바라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실제커플이 되었다는 소식에 진심으로 많이 기쁘기도 했고. [그대 웃어요] 후속작으로 내정된 작품이 [천사의 유혹]의 후속작으로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렇게하면서 [제중원]은 월화 10시대로 복귀하고 말이죠. 참, S본부는 편성하나는 기가막히게 하는 것 같아요. 어쩜 그런 생각을 ...; 그럼 나는 월화에 K본부와 S본부에서 참 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