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2

그저 바라 보다가(그바보) 14회 - 지금은 연애시대~♡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 (그바보) 14회. 헉... 14회라뉘~ 다음주면 종영입니다. 종영...!! 왠지 벌써부터 아쉽고 그렇네요~^ M본부의 '트리플'은 2회 연속방송으로 하더군요. 1회는 '그바보' 보느라 못봤고, 2회는 봤는데... 약간 지루하긴 했지만... 꺄~ 너무너무 싱그럽게 봤어요...ㅎㅎ // 이런 스타일의 드라마, 좋단말이죠~^^ㅋ 이러다 그바보 종영하면 그쪽으로 낼름 넘어갈지도 모르겠네요. 파트너 봐야하는데 말입죠...;;; 그저 바라 보다가 (그바보) 14회는, 엄청 달달했습니다. "지금은 연애시대~♡"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달달함이랄까나~ ㅎㅎ 그래서 무척 즐겁게 봤습니다. 뭐랄까, 짜식들~ 이쁘게 노네~? 라는 그런 흐믓한 기분이랄까? 오늘 종영이라고 해도 살짝 믿을 수 있을..

그저 바라 보다가(그바보) 11회 - 지수의 기사님, 동백.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 (그바보) 11회. 진실을 알아버린 지수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골이 깊어지지나 않을까? 지금까지의 흐름이라면 그 정도는 아닐테지만 그래도 걱정스러운걸~ 하며, 10시에 TV를 틀고 자리에 앉아 그바보 11회를 시청했습니다. 호홋... 저는 그리고, 괜한 걱정을 했더군요. 한지수는 이미 초반의 얼음공주 한지수가 아닌 말괄량이 한지수가 되어, 구동백이란 사람을 이미 알고있었으니 말이죠. 상철의 작전에 장단맞춰준 동백에 대한 실망으로 모진말을 했지만, 곧 동백이 자신에게 써준 마음 씀씀이에 감동받아 다시금 알콩달콩 지내다가, 강모로 인해 다친 마음에 독한 약을 뿌려서 아물게해주는 동백에게 지수는.. 더이상 강모에게 휘둘리지 않겠노라고, 그리고 동백또한 힘들게 하지않겠노라고 하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