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3 - 2화 : NO 183 이번 [별순검 시즌3 - 2화]는, 별 생각없이 보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서, 그만 울어버리고 말았어요. 전개를 따라가다보니 그 안에 뭐가 들어있을지 예상은 했지만 그 것이 보여지는 순간의 울컥거림이란! 리뷰쓰려고 다시 훑어보다가 다시 그 장면을 보니, 속에서 뭔가 치밀어 오르는 듯 하더니 또다시 울컥거리게 되더군요. 하아; 인간의 탐욕... 그 끝은 어디일까요...? 되도록 안쓰려고 노력하겠지만, 그래도 글 속에 스포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이 드라마를 볼 예정인 분들은 패쑤, 해주세요! 1. 사건 : NO 183 (1) 어느 고을의 지방군수와 그의 아들이 무참히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버지인 지방군수는 평판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