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22회는, 전날의 21회보다 배로 만족하는 회였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정도로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엔딩에서... 왜 끝나는거야? 하고 어리둥절~;;; 요즘은 '그들이 사는 세상'이나 '바람의 나라'나 너무 정신없이 포옥~ 빠져서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뭐가 어쨌든, 오늘은 전쟁씬도 재밌었고 - 이러쿵 저러쿵 벌여놓는 일들도 재밌고~ 좋았습니다!!! 1. 나는 이 나라 고구려의 왕자, 무휼이다. (무휼)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무휼이 승리했습니다. 이제 이 전투의 승리를 기반으로 태자자리까지 뛰어올라야겠죠? 전투씬에 대해서 말이 조~금 있는 것 같고, 기사에도 나오긴했는데... 전쟁영화나 그런 걸 안봐서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글레디에이터의 전차씬이랑 비슷하다는 말도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