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대웃어요 15

그대 웃어요 7회 - 엇갈린 마음, 그 시작!!!

드라마 그대 웃어요 7회. 갈 수록 웃음기가 빠지고있는 듯한, 그대 웃어요. 그대~ 웃음이 나질 않아요~; 이러고 있습니다. [그대 웃어요]보다 초큼~ 늦게 시작하는 [열혈장사꾼]에 슬슬 낚여가는 요즘인지라 오락가락 하지만, 어찌되었든 현수랑 정인, 그리고 성준과 뉴페이스 아가씨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보긴 볼 것 같아요. 게다가, 철부지 가족들이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도 보고싶고. 그대 웃어요 7회는, 갑자기 상황역전 된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는 철부지 정인네 가족들의 마지막 발악과 더불어, 문자로 흥한 자~ 문자로 흥한다고 (뭔말..ㅡ.ㅡ?) 정인의 사기극이 드디어 현수에게 들키는 순간이 왔습니다!!!! 1. 문자로 시작된 사기극, 문자로 들키다. 동생이 형을 무지 무지 좋아하면 뭐게? 형광팬!!! [그대..

그대 웃어요 6회 - 어느 날 갑자기~!!!

드라마 그대웃어요 6회. 초반의 빵빵터지던 웃음은 좀 줄어들었지만, 이제 캐릭터들과 극의 배경들이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고나자 인물들의 관계 및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서 극에 몰입이 되어가고 있는 듯 했습니다. 이젠 '집안이 망해서 기사집에 얹혀산다'라는 초기의 설정이 '왜' 만들어졌는가에 대한 설명도 다 되었으니 다음 회가 더더욱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대웃어요 6회는, 성준이 도박으로 재산을 홀랑 말아먹어서 더이상 희망이 없음에도 철이 들지않는 서정길 인간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됨을 알림과 동시에~ 때때로 밉상짓은 하지만 현수를 마음에 담아버리는 순간부터 어쩐지 가여워진 정인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1. 어느 날 갑자기 ① ~ 사랑은 그렇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기도 하더라. 난 심장터져 죽는 줄..

그대 웃어요 5회 - 주제 모르고 날뛰던 그대들이여... 이제~ 그만.

드라마 그대웃어요 5회. 오늘, 무슨 미친 척하고 포스팅하는 것 같아요. 벌써 3개째...;;;; 원래, 하루 한 개만 해도 귀찮고 지쳐서 잘 못하는 편인데,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한 번 미친척 하고있습니다. 사실, [열혈장사꾼] 하기 전에 조금만 보다가 채널 돌리려고 했는데 결국은 마지막까지 열심히 보고 말았습니다. 열혈장사꾼은 나중에 재방으로 봐야할 듯 해요. 이러다가 안보지 싶기도 하고. 그대웃어요 5회는, 자신들 분수도 주제도 모르고 날뛰는 망둥이들이 현실을 직시하기 직전에 얼마나 더 높이 뛰노는가를 바라보는 회였던 것 같아요. 더불어, 현수는 정인이한테 사기(?)당하게 되어버렸고 말이죠. 1. 자신들의 주제를 모르고 여전히 날뛰는, 정인네 가족들. 일단, 성준이와 연락이 되기 전까지 아주 잠시만 ..

그대 웃어요 3회 - 작은 오해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드라마 그대 웃어요 3회. 이 드라마, 은근 웃긴게 아니라 정말 대놓고 웃기는 듯 해요. '그대, 내가 웃으랬죠?' 이러는 듯 하달까? 뭐랄까... 각 캐릭터와 상황이 마주하는 순간순간 웃음이 터져나오는 듯 해요. 한 드라마를 진득하니 보지않는 엄마께서도 군말없이 막 웃으시며 봐주셨고 말이죠. 중간에 '이 거 코미디냐?' 라고 물으시기까지 하셨어요. 저는, 새로하는 드라마다~ 를 시작으로 중간중간 인물관계와 더불어서 내용설명을 해줬고 말이죠. 솔직히, 드라마는 혼자보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보는 중간에 추임새 달거나 물어보면 설명하는거 정말 귀찮아 하거든요. 정말 집중해서 보려는 드라마였다면 제 방에서 봤을텐데, 딱히 그럴필요도 없었고~ 당시 잠시 졸다가 깨서 보던 드라마인지라 멍하니 봤던 것도 같아요..

그대 웃어요 1~2회 - 그대, 웃게 해주시는 건가요?

드라마 그대 웃어요 1~ 2회. 저랑 자주 놀아주시는 ㅠㅠ님께서 보신대서 저도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도 좀 있고해서 겸사겸사? 의외로 보는내내 웃으며 볼 수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대 웃으라는 제목처럼 웃음지어지는 드라마인가, 싶기도 했고말이죠. 부랴부랴 공홈에서 대충 인물설명을 봤는데, 좀 꼬이기도 하고 빤하기도 한 듯 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녀석을 계속 볼지도 잘 모르겠고 말이죠^^ 그대 웃어요 1~2회는, '집이 망해서 옛 운전기사의 집에 얹혀산다'라는 설정이 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와 더불어서, 대단히 많다면 많을 수 있는 캐릭터들의 관계와 성격을 그려주는 회였습니다. 그리고, 중심에서 극을 끌고나갈 주인공들의 못말릴 만남과 인연에 대한 것도 말이죠. 1. 똥이 있으면 피해가고, 불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