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시간 반동안 폭풍워드를 쳤더니 손가락에 힘이 풀려서 내가 지금 제대로 치고있나도 모르겠다. - 어제 저녁에도 다섯시간 반동안 폭풍워드. 타수가 좀 더 오르길 바라는 중이다. 하아; - 나의 타수는 10대 후반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350 ~ 400 정도. - 괜한 오기와 욕심부리다가 민폐끼친 하루. 앞으로 할 수 있는 일만 하자ㅠㅠ; - 쓸데없는데 신경쓰고 감정소모 안해야지, 라는 생각은 결국 블로그 접을까라는 생각으로 닿고 있다. - 아마, 그러지는 않을테고.. 일단, 리뷰는 상어-칼꽃 라인을 끝으로 종료해야지. - 나이가 들 수록 감수성은 메마르고 생각은 귀찮고.. 그런 상태인지라. - 가끔 덕질할만한 드라마가 나오면 덕질하는 정도.... - 라고는 하지만 지금 생각은 칼꽃까지 다 보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