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1 TV 문학관 : 언니의 폐경) 두 자매의 서로다른 쓸쓸함. http://blog.naver.com/hidori324/120064492245 2009-03-02 162055 '천추태후'를 보는 도중 자막에 '언니의 폐경'을 방송한다는 말에, 궁금증 반 지루함 반으로 선택한 드라마 였습니다. 원래, 드라마는 자주보지만 단막극은 잘 보지않는 편인지라 이렇게 챙겨보는 것도 오랫만이군, 하는 기분으로 말이죠. 마지막 단막극이 '변신'이었으니~ 참... (경숙이,경숙아버지는 아직 3회까지만 봤어요...;;;) 드라마에 대한 정보를 없이 봐서그런지, 이 드라마가 마치 '소설'같다라는 느낌으로 봤습니다. 소설을 눈으로 읽는 느낌... 그 느낌이 참 좋더군요. 그리고 방송이 끝난 후, 여기저기 훑어보니 'TV문학관'이란 이름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로, '김훈'이라는 작가의 소설을 .. 2009.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