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각잡고 포스팅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얼렁뚱땅 잡담. 지금 쓰면되는 거 아니냐고 한다면... 그러게? 방금 한일전 땜에 보다 말았던 영화봤고 하나 더 볼 영화가 있어서 리뷰쓸 정신이 안된다. 요즘 영화보는 게 너무 좋아서. 게다가 오후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러갈 예정이어서 포스팅할 시간이 더 부족하다. (잘 시간도 부족;) 그런데 말이지... 간만의 약속인데 하필이면 비오는 날. 햇빛이 나을까, 비가 나을까...? 암튼, 요근래 영화 본거 다 리뷰로 써야할텐데... 실현불가능 99%일 듯!(ㅋ) 사실, 근래들어 꼬박꼬박 포스팅한 적도 없으면서 새삼스레 뭐하는 짓인가~ 스럽기도 하다. 어쨌든, 마음이 시키는대로, 그렇게. 2) 생각보다, '신의'가 내 안에 깊이 자리잡으려는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