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아무말 대잔치

냥냥) 죄송합니다!

도희(dh) 2010. 6. 18. 06:21


+ 아... 축구 졌어요. 뭐, 담 경기에선 이기면되죠- 뭐! (이래놓고 경기 끝나자마자 경우의 수 따지고, 그리스-나이리지아 경기 다 보고 또 경우의 수 따졌던 나란 녀자; 관심없다며ㅡ.ㅡ!!!)

+ 오늘은 드뎌 집에 내려가는 날인데, 엄마와 J언니가 살쪄서 돌아오지 말라고 했는데, 엄마는 듀긴다고 했는데, 나 듀겄음ㅠ.ㅠ!

+ 나 애기선물 샀는데 뜯어보니 고스톱인 거 알고 경악! 갓 돌지난 애한테 고스톱 선물이라뉘...(철푸덕!) 그래서 혼자 동양화맞추기 해보는 중인데, 암만해도 나는 고스톱이 어려워요; // 전해들은 애기엄마 말씀 ... 집에 세개나 있는데-ㅋ (...)

+ 대땅 맛없는 치킨 집에 길게 줄서있는 것을 봤던, 2010년 6월 17일 오후 8시경.

+ 사람은 죽으란 법은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요즘! 하늘이 죽지말라 이리 도움을 주는데 좀 노력하며 열심히 살자! (움찔)

+ 혼자 삽질한 새벽. 큰맘먹고 써놓은 거 삭제해놓고 홀로 헉헉거리는 중이랍니다.  내용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게시판에 순번이 1번으로 돌아가질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아악- 5번이 1번이 되는 거잖아~ 찝찝해~ㅠ.ㅠ^ 등등? ... 뭔일인지는 담주에 커밍 쑤우우운~~~! // 이러다가 부끄럽다고 말안할지도; (그래도 걸릴지도 모름, 그 들마 팬에겐;)

+ 이번 주말, 그러니까 낼부터는 딤프투어시작. 7월 초까지 공연보러 다니느라 정줄놓을 예정. 저것도 해야하고 여기에 정줄도 놓아야하고.

+ 그리고... 8월 말까지 약간 정줄놓을 일이 생겨버렸음! (하아~;)

+ 결론은... 일주일에 글이 한두개만 올라와도 저 버리지 마세요. 한두개 올라와도 진심 노력하는 것임! 원래 한번에 두세개 못하는데 왜 내가 이러는지 모르겠달까? 나는 한가하게 멍때리며 사는 것이 가장 기쁜데...ㅠ.ㅠ;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탁구씨 리뷰는 수욜 전에 올릴게요; (이러다 안올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