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티스토리에 로긴했는데, 얼마나 안들어왔는지 휴먼계정이 되어서 그거 풀려고 하는데, 계정인증하는 메일도 휴먼메일이 되어 있더라.
다시 시작하려는 이야기는 이 블로그와는 성격이 안맞아서 블로그 새로 파서 할 예정이다.
새로 파서 할 정도의 이야기인지는
그 전에 그런 이야기를 내가 할 수 있을지조차 잘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계획을 세워보는 중이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이 블로그에 들어오니,
이 블로그도 다시 살릴까 고민된다.
그런데 나는 드라마 안본지 너무 오래되었고.
드라마에 흥미가 떨어졌고 드덕질을 할 만큼의 열정도 사라졌는데... 컴퓨터 최저사향으로 바꾸면서 그래픽프로그램도 못까는데... 등등.
이왕 다시 한다면 티스토리가 좋은데...
라며 들어와놓고...
너무 달라져서 혼자 우왕자왕....
새로 추가된 기능도 있는 것 같고,
예전에 어떻게 꾸몄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ㅋㅋ
그냥 나는 이야기가 하고 싶다.
말도 안되는 말 같지도 않은 그런 이야기라도
그냥 주절주절 거리고 싶어진다.
어느덧 지난 세대에 접어드는 기분이 들어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낀세대가 되어버린 기분이 들어서 혼자라도 주절거리려고 이런저런 생각 중이다.
이러다 생각만 할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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