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리뷰를 써야하는데 어느 한 부분이 살짝 헷갈려서 갈림길에 서있다. 결국은 이런것도 같고 저런것도 같다, 라며 이야기를 하겠지만. 또 하나, 뜬금없이 궁금해진 것에 대해서 찾아보러 다니다가, 이 드라마 관련 글들 보이면 읽어보다, 그러는 사이 시간이 흘러가버린 것도 있다. 덕분에 리뷰는 아무래도 내일즈음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얼른 6회 리뷰 쓰고 싶은데 5회에서 막힐 줄이야(ㅠ) 그래서, 어쩐지 지금 생각대로라면 본문에서 넣을 타이밍이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만들고 싶어서 부랴부랴 만든 종주님 움짤 몇 개 올려보며 오늘 할당량을 채워보기로 했다. 쉽게 말하면 날로 먹겠다는 의미?ㅋㅋ.
당신에게 믿음이 가는 것과 별개로
이번 대결에는 믿음이 가지 않으니 다른 묘책을 얼른 꺼내라는 예황에게
그저 안심하고 나를 믿으라는 종주님,
의 시선은 다과상으로 향하고...
다과상에 올라온 음식들을 탐색하기 시작하는 종주님은,
색상과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녀석을 발견하게 되고,
맛을 보기 시작하심.
까다롭게 고른 후 겨우 먹기 시작할 즈음,
백리기 vs 아이들의 대결은 그새 끝나버리고...
새모이 만큼도 먹지 않은 주전부리를 내려놓아야 했다..
더 먹이고 싶었음ㅠㅠ
4회의 귤까먹는 씬에 이어 재미있었던 씬들.
이 드라마에 꽂힌 포인트 중 하나이기도 했다.
예황에게 안심하라고 하며 미소 지어주고 다과상에 시선 돌리는 장면을
거꾸로 돌린 것으로 마무리.
뜬금없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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