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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청담/드라마+잡담

2015' 4월 : 신상 드라마

by 도희. 2015. 4. 1.


4월에는 다양한 채널에서 많은 드라마가 새롭게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 중에서 꼭 봐야겠다고 생각 중인 드라마는 두 편입니다. 그 중에 한 편이 단막극이라는 것이 함정이려나요; 그리고, 약간 흥미가 생기는 드라마가 두 편이고, 배우 때문에 끌렸으나 공홈에서 대강의 내용을 훑어본 후 흥미가 급감해서 어찌될지 모르겠는 드라마가 또 한 편입니다. 이건 과연, 스러운 드라마도 있구요.


그보다, 벌써 4월이네요. 늘 걷던 길을 걷다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나무에 꽃들이 하나 둘 피어있는 걸 보며 비로서 봄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 요즘입니다. 그렇게 꽃구경을 하고 있어요, 요즘. 







▶ "냄새를 보는 소녀" ("하이드 지킬, 나" 후속)


- 편성 : SBS / 수,목 / 오후 10시
- 방송일 : 2015년 4월 1일
- 제작사 : -
- 제작진 : 연출 백수찬, 오충환 ㅣ 작가 이희명
- 출연진 :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外

- 줄거리
: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

***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웹툰이 재밌다고 하던데 아직 보지는 못했어요. 사실, 이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은 드라마 '아이언맨'을 통해 호감을 느꼈던 배우 신세경의 차기작이기 때문이었고, 그 외에는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한 드라마였기에 신경을 전혀 안쓰고 있었는데... 우연히 본 예고영상의 느낌이 의외로 괜찮아서 일단은 봐야겠다, 라고 생각 중입니다. 그래서 겸사 겸사 8분 하이라이트 영상도 봤는데 일단은 재미있어 보였어요. 감독의 말에 의하면 '로맨틱 코미디가 8할, 미스터리가 2할 정도 되며 살인사건과 경찰이 나온다고 해서 무거운 드라마로 느낄 필요 없이 상큼하고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원작 웹툰은 이 곳에서 보시면 됩니다. (☞ 클릭)







▶ "더러버"

- 편성 : Mnet / 목 / 오후 11시
- 방송일 : 2015년 4월 2일
- 제작사 : -
- 제작진 : 연출 김태은 ㅣ 극본 김민석
- 출연진 :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박종환, 하은설, 타쿠야, 이재준

- 줄거리
: 20~4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






▶ "순정에 반하다" ("하녀들" 후속)


- 편성 : JTBC /금,토 / 오후 9시 45분
- 방송일 : 2015년 4월 3일
- 제작사 : 김종학 프로덕션, 도레미 엔터테인먼트
- 제작진 : 연출 지영수 ㅣ 극본 유희경
- 출연진 :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 박영규 外

- 줄거리
: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

***

이 드라마의 존재는 인식하고 있었으나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한 채 잊고 있다가 출연하는 배우 정경호와 윤현민이 지난 주와 지지난 주에 [냉장고를 부탁해]의 게스트에 출연하시며 이 드라마의 존재를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허세프와 미카엘의 튀김요리 대결이 매우 인상깊었다죠+.+) 


이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을 본격적으로 다룬다고 해요. 여기서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이란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나타는 증상으로 기증한 사람의 기억 뿐만 아니라 습관, 재능, 취향, 식성 등 모든 것이 장기 수혜자에게 전이 되는 현상을 말한다고 해요. 지금까지 몇몇 드라마에서 심장이식으로 기증자의 연인과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ex. 여름향기, 내 생애 봄날)는 종종 담아왔지만, 이번 '순정에 반하다'에서는 기억은 물론 성격과 습관, 취향까지 완전하게 전이된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을 본격적으로 그려내 대중들의 흥미를 불어일으킬 것이라고 합니다.


공홈을 훑어보니 관계가 얽히고 설켜있는데다 예고의 느낌도 그렇고, 어쩐지 어둑한 분위기의 드라마가 아닐까, 싶었는데 소개글에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라고 하네요. 과연, 스럽습니다. 일단, 첫방송 후 평을 본 후 볼지 말지 결정해야겠어요. 일단, 출연 배우들은 호감이니까요. 그나저나, 박영규씨는 여러 드라마에서 자주 뵙는 것 같아요. 죄다 최종보스 캐릭터로. 뭐, 악역이라 할지라도 그 역할의 성격과 개성은 조금씩 다른 듯 합니다만.






▶ "드라마스페셜 - 웃기는 여자" ("드라마스페셜 - 머리심는 날" 후속)


- 편성 : KBS2TV / 금 / 총 2부작 (연속방송)
- 방송일 : 2015년 4월 3일
- 제작사 : -
- 제작진 : 연출 김형석 ㅣ 극본 이정민
- 출연진 : 문지인, 김지훈 外

- 줄거리
: 2010년 개그콘테스트 입상 이후 오랜 시간을 무명으로 지내온 개그우먼 은희는 자신의 평범함이 긴 무명의 걸림돌은 아닐까하는 생각에 변화를 위해 큰 결단을 내리게 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오정우 판사와 엮이게 되면서 은희의 소망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게 되는데... 안웃겨서 슬픈 개그우먼 여자와 못 웃는 판사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1의 마지막 에피소드입니다. 김형석 연출 + 로맨틱 코미디이기에 어느정도 흥미를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배우 김지훈도 출연하며 더더욱 흥미를 느끼며 기다리는 드라마였답니다. 아, 과거형인 이유는 현재 네이버 TV캐스트로 방영을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드라마는 이 곳에서 보시면 된답니다. (☞ 클릭!)


아, 김지훈의 출연이 반가웠던 이유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 분의 매력은 어디 한군데가 결핍된 까도남 스타일 + 여주와 붙으면 필연적으로 나오는 허당짓을 연기하는 것에서 나온다고 생각되어서 이 드라마에서 연기하게 될 오정우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까도남은 아니었으나 너무 올곧아서 그런 느낌이 나던 '연애결혼'의 박현수를 연기할 때 참 매력있었어요. 그 전부터 출연작은 어느정도 봐왔으나 그때 제대로 매력을 느꼈던 것도 같네요. 그 이후로 그때만큼 좋았던 적도 없던 것 같지만. 그리고, 여주인공 고은희를 연기하는 배우 문지인은 드라마 '비밀'에서 혜진이 역할을 맡으셨던 분이십니다.






▶ "식샤를 합시다2" ("호구의 사랑" 후속)


- 편성 : tvN / 월,화 / 오후 11시
- 방송일 : 2015년 4월 6일
- 제작사 : -
- 제작진 : 연출 박준화, 최규식 ㅣ 극본 임수미
- 출연진 : 윤두준, 서현진, 권율, 김지영, 김희원, 황석정, 조은지, 황승언 

- 줄거리
: 구대영의 적수가 나타났다!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 입맛 다른 '세종 빌라' 1인 가구들의 매콤하게 맛있는 드라마

***

2013~14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후속작입니다. 전작의 모든 출연진이 출연하지는 않구요, 식샤님 구대영이 세종시로 옮기게되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게 되고 그렇게 시작되는 드라마입니다. 일단, 전작을 재미나게 본 것 + 호감인 배우들이 마구 출연하셔서 그저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인데 ... 그런 와중에 살짝 궁금한 것은 전작에서 사랑을 이룬 수경이의 존재가 현재의 구대영에게 X여친이냐는 것입니다. 또한, 얼마나 맛있는 음식들이 맛있게 표현될지도 궁금하구요.( +.+) 아무튼, 호구를 떠나보내는 것이 못내 아쉽고 섭섭한 가운데 식샤님을 뵐 생각을 하니 설레이는 이 묘한 감정은 뭐란 말인가..... 스럽습니다.ㅋㅋㅋ 


그나저나, 전작에서 식샤님 구대영은 찍먹이었는데 어느새 부먹이 되었군요. 수경이 취향에 따라가게 된 건가? 수경이가 부먹이어서 식샤님이 버럭했던 것 같아서 말이죠. ㅋㅋ. 





▶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 편성 : MBC 드라마넷 / 금,토 / 오후 8시 / 총 16부작
- 방송일 : 2015년 4월 10일
- 제작사 : -
- 제작진 : 연출 남기훈 ㅣ 극본 이재윤
- 출연진 : 노민우, 양진성 外

- 줄거리
: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와 그녀의 눈에는 유감ㅅ러우리만큼 순수하게 비치는 한 남자의 로맨스, 그의 출생의 비밀에 대한 좌충우돌 이야기





▶ "화정"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


- 편성 : MBC / 월,화 / 오후 10시
- 방송일 : 2015년 4월 13일
- 제작사 : -
- 제작진 : 연출 김상호, 최정규 ㅣ 극본 김이영
- 출연진 :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外

- 줄거리
: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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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드라마를 제대로 본 건 단막극 한 편 뿐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이 작가에 대한 신뢰는 바닥입니다. 그 단막극 한 편도 저에겐 그 좋은 소재와 배우와 연출을 그렇게 날려먹다니, 싶었던 기억에 그리 좋게 기억되진 않네요. 아무튼, 제대로 보지도 않고 평가를 한다고 할지 몰라도 이상하게 신뢰가 안가는 작가의 드라마인지라 이 드라마는 애초에 관심 밖이랍니다. 


공홈을 대충 훑어보니 선조에서 효종까지 광대한 분량의 사극이 될 듯 싶은데 내용분배와 캐릭터 분배를 잘 해서 좋은 드라마가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제가 안보는 것과 별개로 이왕이면 좋은 드라마가 나와서 내가 틀렸음을 뼈저리게 깨닫게 해주는 것도 즐거운 경험일테니까요. 극 중에서 정명공주가 노비가 되어 일본까지 가게되는 설정이 나오길래 잠시 검색해봤는데 실제 역사에서 정명공주는 어머니 인목왕후가 서궁에 유폐되던 당시 함께 유폐되었다고 합니다. 아, 서궁이라고 하니 드라마 '서궁'이 생각나네요. 이 드라마 굉장히 재미나게 본 기억이 있는지라...ㅎㅎ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내 마음은 반짝반짝" 후속)


- 편성 : SBS / 토,일 / 오후 10시
- 방송일 : 2015년 4월 18일
- 제작사 : -
- 제작진 : 연출 박용순 ㅣ 극본 김아정
- 출연진 : 조여정, 연우진, 심형탁, 왕지원 外

- 줄거리
: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

***

시간대가 변경되며 방영일이 연기된 드라마에요. 그래서 3월 신상 드라마에도 소개를 했었던 드라마였죠. 일단, 연우진씨 출연작이라 살짝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런데, 공홈을 대강 훑어보고 나니 그 흥미가 살짝 반감된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방송 후 평을 보고 볼지 말지 판단하려구요. 






▶ "여자를 울려" ("장미빛인생" 후속)

- 편성 : MBC / 토,일 / 오후 8시 45분
- 방송일 : 2015년 4월 18일 (예정)
- 제작사 : -
- 제작진 : 연출 김근홍 ㅣ 극본 하청옥
- 출연진 : 김정은, 하희라, 송창의 外

- 줄거리
: 하나 뿐인 아들이 죽은 후 직장도 그만두고 아들이 다니던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하며 아들의 기억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실체를 향한 힘겨운 용서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

방송날짜가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는데, 대강 계산해보니 18일이 아닐까, 싶어요. 뭐, 변수가 있어서 늦춰질지도 모르겠지만요. 이 드라마의 극본을 맡은 하청옥 작가는 작년에 '금나와라 뚝딱'을 집필하신 분이세요. 그 드라마도 초반엔 꽤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먼산)






▶ "후아유 - 학교 2015(가제)" ("블러드" 후속)

- 편성 : KBS2TV / 월,화 / 오후 10시
- 방송일 : 2015년 4월 27일
- 제작사 : FNC엔터테인먼트
- 제작진 : 연출 백상훈, 김성윤 ㅣ 극본 김현정, 김민정
- 출연진 : 김소현 外

- 줄거리
: 강남 명문 자사고 '탑잇걸' 은별이 실종됐다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감성 미스터리 학교 드라마. 그녀의 진실 찾기를 통해 '쌩얼'처럼 드러나는 학교의 현실을 리얼하게 그릴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

***

일단, 대략의 줄거리만 보면 크게 흥미가 느껴지지 않는 드라마입니다. 그 것보다 이런 장르를 왜 지금 시점에서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학원물은 아무래도 방학기간에 하는게 더 좋지 아니한가, 싶어서 말입니다. 아무튼, 감성 미스터리 학교 드라마란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하네요. 극본을 맡은 김현정 작가는 강남 초호화 유치원을 배경으로 강남 엄마들의 리얼한 쌩얼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는 드라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를 집필한 경력이 있으세요. 물론, 일본 드라마 표절논란도 함께 있었구요. 아무튼, 그 드라마를 생각해보면 이런 설정으로 어떤 현실을 그려낼지 아주 아주 아주 아주아주 조금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 

1> 드라마는 아니지만 기다리고 있는 예능이라 여기에도 소개를 해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라임씬2]가 드디어 오늘 방송한답니다. 1시즌을 재미나게 본지라 2시즌은 얼마나 더 재미있을지 두근두근합니다.(+.+)


2> 이미 방영 중인 드라마 중에서는 [그래도 푸르른 날에]를 볼까, 라는 생각이 간간히 들어요. 재밌다고 해서 말이죠. 아침 드라마가 재미있어봤자 보다보면 복장이 터질 것이 분명한데, 그래도 재미있다, 라는 말을 들으면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고민)


3> 꼭 봐야지, 싶은 드라마는 [식샤를 합시다2][웃기는 여자] / 일단은 봐야지, 싶은 드라마는 [냄새를 보는 소녀] / 볼까말까 망설여지는 드라마는 [순정에 반하다]입니다. 이달 말이 되어 되돌아봤을 때, 과연 이 중에서 몇 편을 보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4> [프로듀사]는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은 듯 해서 제외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4월 즈음에 방영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최근에 얼추 듣기론 5월에 방영된다고 하는 듯도 싶어요.



댓글6

  • 친구세라 2015.04.10 18:02

    포스팅 보니까 웃기는 여자 괜찮았나 보던데..ㅎㅎㅎ 보고 싶어 지네요~
    그래도 푸르른 날에. 꽤 많은 회차가 지나긴 했지만 일단 한번 봐보시고 괜찮으심 계속 보셔요 ㅎㅎ 여주가 첨보는 분인데 연기도
    잘하고 눈도 크고. 뭐 그렇답니다.ㅎㅎㅎ

    냄새가 보이는 소녀 괜찮더라구요. 본방으로 보고 있어요 수목은 세개 다 보고 있고 (좀 챙겨보기 힘들긴 해요 ㅠ 그래도 다 나쁘진 않은듯 ) 풍문으로 들었소도 괜찮아요

    식샤를 합시다 시즌1을 안봐도 볼 수 있을까요? ㅎㅎㅎ 음식 드라마라.. 왠지 기대가.ㅎㅎ
    시즌1부터 챙겨봐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흠흠

    화정은 서강준 님이 땡기네요.힝힝. 근데 월화도 다 보려면! (먼산.)
    집에 케이블이 안 나오는게 다행일까요? 케이블까지 다 챙겨 보려면.. ㅠㅠ
    뭐 볼랴면야 케이블까지 다 다시보기로 보는 세상이지만요 ㅋㅋ

    금요일은 밤 새가며 드라마 챙겨보는 드라마 좋아하는 저에겐 즐거운 날이랍니다.

    오랜만에 들렸네요~ ㅎㅎ 4월 신상들마 이야기 기다렸어요!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도희님~~^^


    답글

    • 도희. 2015.04.14 16:45 신고

      '웃기는 여자'는 전형적이라 할 수 있는 로코물이기는 한데, 역시 이런 걸 좋아하는지라 전 재미나게 봤어요. 총 2부작 90분 내외니 시간되시면 가볍게 보시길 바래요. 달달하고 따뜻한 설렘이 마음에 몽글몽글 솟아날거에요.ㅋㅋ 그리고, '푸르른...'은 살짝 끌리기는 하는데 TV소설에 데인 기억이 있어서 쉽사리 손을 못뻗겠습니다. 여주같은 경우 저는 '최강칠우'에 나올 때 처음 봤답니다ㅎㅎ

      저도 냄보소 본방으로 시청 중이에요. 가볍고 편하게 웃으며 볼 수 있어서요ㅋㅋ 앵맘은 7회까지 봤는데 8회는 어쩐지 손이 안가서 미뤄두는 중이에요. 풍문은 동생이 재밌다고 하던데.. 영 안끌려서 보류입니다. 그리고, 식샤1을 안봐도 식샤2를 재미나게 볼 수 있을 거에요. 식샤1과 식샤2의 연결고리는 '구대영'이란 캐릭터인데 식샤2-1회에서 구대영에 관한 설명을 해주거든요. 그런데, 식샤1도 꽤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식샤2가 나올 수 있었을테구요

      저도 예전에는 이런 저런 드라마를 다 챙겨봤는데, 요즘은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어서 그렇게 많이 챙겨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시간 맞춰서 볼 수 있는 몇 편만 보는 중이랄까요. 그런 와중에, 재미나다고 추천해주는 드라마들은 종종 있어서 이건 또 언제보나, 뭐 그런 생각도 하면서요. 아, 수사물 좋아하시면 '실종느와르 엠' 추천드릴게요. 캐릭터들은 아직 약하지만 사건 전개는 꽤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오랜 만에 뵈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한 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 꿈페 2015.04.24 11:33

    저는 소개해 주신것중에 순정에반하다에 홀릭되서 정경호땜에 허우적거리고있네요.또 다음 드라마 소개도 기다릴께용
    답글

    • 도희. 2015.05.01 01:13 신고

      전 아직 못봤지만.. 재밌다고들 하더라구요. 좀 더 반응을 본 후 계속 괜찮다고 하면 볼까 싶습니다. 벌써 오늘이 오월 첫날이군요. 슬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 존재와시간 2016.02.26 21:39

    저도 요즘 랑야방을 손에서 놓고 외도중입니다.
    외도 상대는 '화정'인데, 전체적인 완성도는 영 아니올씨다 수준입니다만, 화정에 나오는 김개시 캐릭터에 꽂혀서 김개시가 나오는 부분만 골라가며 봤습니다.
    김개시가 도희님이 재미있게 보셨다는 '서궁'에서는 주인공이었지만, 화정에서는 조연인데요...
    조연이라 분량은 얼마 안 되지만 굉장히 임팩트 강한 캐릭터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유감스럽게도... 도희님이 화정 작가의 과거 작품에 대해 내리신 평가가 화정에도 그대로 들어맞았습니다.
    '그 좋은 소재와 배우와 연출을 그렇게 날려먹다니' 라는 부분 진짜 공감됩니다.
    화정도 그 좋은 소재와 배우(단 여주인공은 빼고요... 조연들은 연기 잘 하는데 정작 주인공은 발연기... ㅠ.ㅠ)를 그렇게 날려먹다니요!
    답글

    • 도희. 2016.03.03 00:54 신고

      전 그 드라마 작가를 보고 이건 안봐야지, 싶었던 드라마였어요. 그래도 어쩌면 싶기도 했으나 평을 보니 역시나였더라구요. 이 작가의 경우는 소재와 캐릭터를 잘 잡는 것 같은데 그걸 끌고가는 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것도 같아요. 그동안은 완성도에 비해 시청률이 잘 나와서 꾸준히 작품을 했던 것 같은데, 이 작품은 시청률마저 낮았던 덕분에 다음 행보가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