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큰 것이 '사람과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알게모르게 무수히 엮이는 관계들... 그리고 드라마 '그들의 사는 세상' 속에는 현실만큼이나 수많은 관계들이 존재합니다. 8회까지 달려온 기념으로 겸사겸사 그 수많은 관계들 중에서 관심이가는 관계를 내맘대로~ 정리해봤습니다. 1. 지오 & 준영 :: 학교와 회사 선후배이자 직장동료. 그리고 현재의 연인 내가 선배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선배 넌 모를꺼야.(준영) 지오와 준영은 대학시절 6개월간 사귀다 헤어진 후, 최근에 새롭게 시작한 커플입니다. 서로의 과거연애사에 대해서 알거 다 아는 커플. 알콩달콩 이쁜모습이 많아서 '질투'마저 생기게하는 이쁜커플. 가난한 농부의 아들과 부잣집 딸의 사랑이지만, 신분의 벽 어쩌구저쩌구하며 징징거리는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