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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진-仁- 2 (3화) : 뿌려놓은 씨앗에 싹트듯,

일드 진2 - 3회 : 뿌려놓은 씨앗에 싹트듯, 카제노미야의 음식에 비소를 넣은 범인으로 몰린 진은 감옥에 갇히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감옥이란 곳은, 심문을 받기도 전에 살아남기 힘든 험악한 곳. 그런 곳에서 진은 죽을 위기에 빠지지만, 그가 여기 에도시대에 와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 의사로서의 마음.. 그 하나를 지킴으로서 모두의 신뢰를 받으며.. 무시무시한 계급이 존재하던 그 곳에 평등과 평화의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더라구요. 그와 더불어, 그의 고난에 한마음 한뜻으로 걱정까지 해주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진은 생각하게 되요. 이 것은 어쩌면 에도시대에서 해왔던 그의 행동이 인의에 어긋났고, 그렇기에 그의 업적을 지우기위한 신의 뜻일지도 모른다고. 신은 견딜 수 있을만큼의 시련을 준다, 는 ....

일드) 진-仁- 2 (2화) : 역사 속 위인들과 얽혀가는, 진, 최대의 위기!

일드 진2 - 2회. 1기와는 차원이 다른 진의 수난시대가 시작된 진2기 2회. 역사 속 주요인물들과 엮이며 진은 점점 고민에 빠지지만, 노카제의 등장 및 자신이 만나야 할 그 인물의 사정이 자신과 비슷해 만나기로 결심하지만.. 그 끝에 숨어있던 엄청난 음모에 빠지게 된 진. 그리고 그런 진이 떠나지 않길 바라는 사키의 기도와 또다시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노카제의 이야기가 그려졌던 진2 - 2화 였답니다. 진 : 나는 무엇을 위해 이 곳에 온 것일까. 내가 누군가를 살린 것으로 인해서 역사가 바뀌는 것은 아닐까. 끊임없이 묻고 또 묻는, 그러면서 결국은 환자를 택하는,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갈등하고 되새기듯 묻고 또 묻게되는, 진의 질문. 각기병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진의 팥도너츠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일드) 진-仁- 2 (1화) : 나는 뭘 위해 이 시대에 온 걸까..

일드 진2 - 1회 진이 에도시대에 툭 떨어지고 2년 후의 이야기로 시작된 . 올해 2011년에 손꼽아 기다리는 작품 중 하나였던 가 드디어 첫방을 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그리고 드디어 봤습니다. 오늘! 자막 겨우겨우 구해가면서 말입니다. 일어를 못한다는 것이 새삼 아쉽지만, 그렇다고 배워볼 의지도 없으니 그러려니하고 지내렵니다. 그냥, 인내심만 있으면 되는 거니까! 라며; (ㅎ) 작년에 추천을 받은 후 한참 꽁냥거리다가 본 드라마인데, 재미와 감동 그리고 긴 여운이 남았던 드라마에요. 엔딩이 좀 얼떨떨해서 검색해보다가 2기가 2011년에 나온다는 소식에 정말 손꼽아 기다린 작품이기도 하구요. 뭐랄까, 갠적으로 일본의 역사는 잘 모르지만, 갑작스레 뚝 떨어진 그 시대에서 겪게되는 수많은 고뇌와 두려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