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5회. 아이들 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즐겁게 보는 중인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6회를 안했습니다.. (흑!) 1,2회가 '이중결혼의 이유' 3,4회가 '이중결혼의 시작' 그리고 이번 5회는 '감정의 충돌' 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나아가는 듯 했답니다. 100일이란 시간을 그저 때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그 시간을 그저 흘려보내는 것이 아닌, 그 시간 속에 의도하든 하지않든간에, 서로의 관계와 감정을 채워나가게 되는 듯 싶었거든요. 그리고 매리는 외박중 ~5회는, 은근 민폐녀 매리양이 서로 다른 매력의 정인과 무결이라는 떡을 양손에 쥔 채로 휘적휘적 거리던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1. 양손에 떡을 쥔 은근 민폐, 매리냥-! 위매리. 스물넷. 별명은 매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