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세 3

그대 웃어요 45회(최종회) - 함께여서 웃을 수 있는 그대들의 해피엔딩.

드라마 그대 웃어요 45회 그리고 최종회. 오랫 만의 [그대 웃어요] 감상~!!! 어제, 3월 7일 드라마 [그대 웃어요]가 종영하게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오랫만에 마지막 감상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그대 웃어요 최종회는, 함께여서 행복한 그대들이 모두 웃으며 해피엔딩을 맞이했어요. 그후로 모두모두 오래오래 행복했답니다~ 라는 엔딩. 1. 오늘도 닭털날리며 사랑을 한다지만, 이런저런 험난한 고비들을 넘기고 넘기며 그들은 결혼을 해서 행복한 신혼생활은 물론, 그들의 2세 용길이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결혼을 해서도 그들의 닭털날리는 애정행각은 그칠 줄은 몰랐죠. 가족들에게 볼것 못볼것 다 보인 덕에 모두들 앞에서 스스럼없이 애정행각을 벌이는 탓에 가족들만 고생이었어요. 끝끝내 그녀를 반대하던 그녀의 시어..

그대 웃어요 ~29 - 기다림으로 넘기엔 험난한 산, 백여사.

드라마 그대 웃어요 ~29회. 정말 오랫만에 이 드라마를 봤어요. 뭔가 숙제같은 기분이어서 겨우겨우 봤답니다. 그런데, 4회 연속으로, 그 것도 PC로 보다보니 딴짓하면서 본 덕에 크게 집중은 못했어요. 집중한 부분은 29회의 엔딩, 현수의 '약속지켜'하며 씩 웃는 거기 정도...? 뭐, 제가 이렇습니다. 안쓴부분부터 합치려고했으나 요약능력이 완전 부족한 저는 29회를 중심으로 조금조금 떠올릴 것 같아요. 뭐, 리뷰는 총 6개 안썼으나, 4회분 못본 저로선... 4회동안 딱히 나간 진도도 없어보이지만요. 뭐, 완전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 했달까...? 그대 웃어요 ~29회는, 부모의 반대에 부딪혀서 무던히도 애를 쓰는 현수와 정인이. 이제 사랑을 확인하고 그 반대에 부딪힐 준비를하는 성준이와 지수의 이야..

그대 웃어요 20회 - 정경이의 뒤늦은 고백, 성준이의 삽질...;

드라마 그대 웃어요 20회. 미루고 미루다보니 오늘에서야 쓰는 중이긴한데, 사실 가물가물 거리고 있어요. 그래서 대충 흘려가며 다시 봤는데, 정경이의 뒷북과 성준이의 삽질이 가장 눈에 띄고있네요. 아,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한새'라고 했던 인물은 '한세'라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썼던 것에서 그거만 찾아다가 일일이 수정하기 귀찮아서, 앞으로 '한세'이름을 쓰게되면 주의하도록 할게요. 네이버처럼 '찾아바꾸기' 기능이 티스토리에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티스토리엔 '찾아바꾸기' 기능이 없더라구요. 있는데 저만 모르는 건가요...? 아무튼, 지적해주신 누구님, 무척 감사드립니다~;;; 그대 웃어요 20회는, 19회보다 나은 정인이, 뒤늦은 고백을 하는 정경이, 삽질하는 성준이의 이야기가 그려진 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