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들리니 7,8회) 설정 속에 갇혀 정체를 드러낼 수 없는,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7,8회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 드라마 볼 수록 매력있어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보통, 이렇게 초반에 파닥거리면 후반에 상처(;) 잘 받는데, 이 드라마는 마지막까지 이런 파닥거림을 저에게 줄 수 있을까, 에 대한 기대를 살폿 얹어보고 있습니다. 부디, 연장만 하지말아주세요! (그웃의 아쉬움을 떠올리며ㅠ;) 지금은 비공개로 해놔서 모르시겠지만, 제가 그웃 중반까지 꽤나 좋아했거든요. 정인이랑 현수가 좋아서 완결까지 다 본 드라마이기도 하고-(ㅎ) 각자의 상처를 상대를 통해 극복하고 성장해나간다는, 어찌보면 꽤나 뻔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그 이상의 반짝거림이 있다고 해야할까? 현재, 마루찾아 삼만리 중인 우리네 가족들과 그런 가족들을 그저 먼 발치에서 바라보며 ..
201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