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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44

9~10월 신상 드라마에 대한 간략감상기 - 닥터챔프&도망자&신의퀴즈&욕망의 불꽃 지난 달 말에 12월까지의 신상드라마를 소개했었는데요, 그 중에서 9,10월에 방영한 드라마에 대한 간략한 감상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본 드라마에 한해서요. 앞으로 방영할 드라마 중에서는 제가 볼 것 같은 드라마두 없구요...; 9,10월 방영예정이라 소개했던 드라마들 중에서 현재 제가 보는 드라마는 이랍니다. 닥터챔프 :: SBS :: 월화 :: Pm. 20:55 어쩌다보니 보게되었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일단은 '까먹지않는 한' 계속보기로 했답니다. 아무래도 9시 드라마에는 익숙치가 않아서 2주째 4일동안 깜박깜박 하다가 '아차' 거리며 버둥버둥 챙겨보는 중이거든요. 처음 예상과 달리 '태릉선수촌에서 연애하는 드라마'는 아닌 듯 싶습니다. 영상도 이쁘고 배우들 연기도 좋고 캐릭터들도 각자의.. 2010. 10. 9.
선덕여왕 15회 - 미생과 함께라면 미실도 코믹해질 수 있나봐. 드라마 선덕여왕 15회. 앗, 제가 선덕여왕 감상을 쓰는 걸 보니... 노선을 선덕여왕으로 갈아탔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란가 모르겠으나, 저는 노선 갈아탄지 2주정도 되었고, 그 노선은 '선덕여왕'이 아닌 '결못남'입니다...ㅎㅎ 요즘 조재희씨에게 은근 공감하는 마음을 날리면서 보고있거든요. 어디의 어느부분을 공감하는지를 쓰고싶으나, 지금 너무 미뤄둔 것이 많아서 감히 엄두가 안납니다...ㅎㅎ 선덕여왕의 경우는, 본방까지는 그리 끌리지는 않지만... 뒷 얘기는 은근히 궁금해지는 드라마입니다. 한 마디로 엔딩의 타이밍이 참 좋아요. 그래서 재방사수를 하는 드라마인데... 어제 14회를 보고 너무 궁금해서 일주일을 못기다리고 낼름 봐버렸습니다. 역시, 칠숙과 .. 2009.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