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 4

2010' 12월에 본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2010년의 마지막 달에 본 드라마 정리. 다른 때보다 조금 일찍 정리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연말까지 '해야지'라고 생각해 둔 녀석들이 밀려있어서 이르게 정리하고 있어요. 작년에도 그러했고, 어차피 연말결산 겸사겸사 정리할 것인지라 그닥 할 생각이 없었는데, 12월이 어느 날 제게 찾아와 말했거든요. 나도 좀 챙겨줘봐, 라고. (고양이 뻥!) 12월에는 생각보다 드라마를 안봤어요. 물론, 이 '안봤어요'라는 말에는 '본방사수를 별로 안했어요' 라는 의미가 담겨있을 뿐 '드라마 자체를 참 안봤어요' 라는 말은 아니랍니다. 2010년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자는 의미로 죽자사자 들러붙었던 리뷰 때문에 그 녀석들 한번씩 복습했으니까; 계속 말하면 잡담만 늘어질 것 같으니, 시작합니다! [도망자 PLAN B :: ..

야차 1회) 비극적 운명을 피튀기는 이쁜 영상에 담은, 19금 드라마!

드라마 야차 1회. 2010년 12월의 신상드라마 그 첫번째, 드라마 가 첫 문을 열었습니다. 사실 어제 막방이기도 했는데요, 끝날무렵에 을 해준대서 광고시간 지났을 즈음 (케이블은 광고가 감당못하게 많은지라 그거 보고 앉아있을 인내력이 안됨) 주섬주섬 틀어서 봤더랬죠. 보려고 채널 돌리니 '비밀번호 입력'을 하래서 '호홀~ 19금!' 이러고 있었구요. (19금은 비번 걸려있는 TV. 미성년자도 없는데 대체 왜? 인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그 비번걸린 거 가끔 풀 때는 왠지 내가 나쁜짓하는 기분이 살짝 들기도 함;) 무튼, 스페셜은 꽤 재미날 것 같아서 이걸 본방으로 볼까말까의 고민 끝에 봐버렸습니다. 이런 장르 별로 안좋아하는 동생이 걱정이긴 했는데, 물어보니 '니 멋대로 해라' 모드여서 룰루랄라. 동..

2010' 12월 신상드라마를 소개합니다.

지난 9월 말 이후로 신상드라마 소개가 뜸했었죠? 그때 12월까지 몰아서 정리해버려서 그냥 신경을 안쓰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12월로 넘어오니, 당시 '미정'이라고만 적어놨던 녀석들이 확정되는 것은 물론, 대충 카더라로 흘려넘겼던 드라마가 확정되어서 부랴부랴 정리하고 있습니다. 12월의 신상드라마는 총 셋. 그리고 셋 다 제가 그닥 안궁금해하는 드라마였어요. 장르가 내 스타일이 아니야~ 라고 해야하나? 그러다가 하나는 여전히 그닥 무관심, 또 하나는 공홈보고 호홋, 나머지 하나는 예고보고 흐음? 거리는 중이랍니다. 그럼 2010년의 마지막 신상 드라마를 소개해드릴게요! 0. 제 목 : 야차 1. 방송사 : OCN (총 12부작 예정) / 공홈가기 2. 방영일 : 2010년 12월 10일 (금) 밤 12..

2010' 9월 말 ~ 대충 12월, 신상드라마를 소개합니다! +추가+

즐겨보던 드라마가 막을 내리고 기다리던 드라마는 드디어 방영을 앞둔 시점. 그리고 꽤 기대되는 작품들이 줄을 잇고있는 근래랍니다. 이렇게 기다렸으나 막상 뚜껑을 열고나니 내 스타일이 아니야, 라며 다시 덮어버릴 기세로 쌩~ 거릴지도 모르겠지만요; 끝물(?)이라 그런지 꽤 많은 드라마들이 대기 중이었어요.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는 드라마도 있지만 대충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런 드라마가 있구나, 정도로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대충 정리하고 다시 정리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그나저나, 올 초부터 목빠지게 기다리던 드라마는 결국 내년으로 넘어가려나 봅니다. (한숨) 내년엔 과연 편성받을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편성 받더라도 그쪽만 아니었음 싶기도 하고... (먼산) ▣ 9월 0. 제 목 : 닥터챔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