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따다줘 5

2010' 3월에 만났던 드라마들을 소개합니다~!!!

↑↑↑ 사진 재탕 중................................;;;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 이번 달은 드라마를 굉장히 많이보고야 말았더군요. 나름의 월말정리를 하려고 끄적여보다가 발견하곤 '허걱' 거리고 말았답니다. 지난 달에는 코난으로 미친 척하고 달렸는데, 이번 달에는 일본드라마들로 살짝 정줄놓은 척하고 무작정 달렸구나... 라면서 말이죠. 이번 달에 본 일본드라마는 ... 평생 본 일본 드라마들보다 더 많은 듯도 싶습니다...; 따로 정리하려다가 살포시 귀차니즘 및 기타등등으로 인해서 몰아서 한번 길~게 달려볼게요. 뭐, 언제는 제 이야기가 짧은 적이 있었나요... (먼산) 본방사수~?! 추노 제작 : 곽정환 각본 : 천성일 출연 : 장혁, 오지호 조선시대 도망친 노비를 쫓는 ..

2010' 2월에 본 드라마 이야기~!!!

벌써 2월이 지나고 3월이 시작되었어요. 그러고보면 새해가 되면서 저는 어딘가 참 많이 게으름뱅이가 되어서 블로그 관리를 하지않았던 것 같네요. 즐겁자고 하는 블로그이지만, 어쩐지 즐겁지가 않아서 머뭇대다가 이모양 이꼴이 되어버린 듯 해요. 어쩐지, 의무가 되어버리면서 약간 숨이 막혀버려서 숨통을 트이는 기간이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완전히 숨통이 트이진 않았지만 ... 오늘부터 제가 좋아하는 3월이 시작되었으니, 혼자 아자아자 거리고 있답니다. 그렇게, 2010' 2월에 제가 본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약간 해볼게요. 언제나처럼 별다른 내용도 없이, 그냥 주절주절 거리는 것이 끝이지만요...ㅎㅎ [공부의 신] 종영 후에 이 드라마의 리뷰를 쓰려고했는데, 미루다보니 오늘이 왔네요. 가끔 손발이..

2010' 1월에 본 드라마 이야기.

아... 그제하려다가 귀찮아서 어제로 미뤄놨었는데 깜박하고 있었네요. 고백하자면, 요즘 제 정신줄이 가출을해서 돌아올 생각을 안하고 있거든요. 되도록 빨리 집에 돌아오라고 하는 중이긴한데, 이 녀석이 언제 정신차리고 돌아올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2010년 1월에는 생각보다 그리 드라마들을 많이보진 않았어요. 그리고, 가볍게 주절거리겠습니다. 과연 가벼울지는 모르겠지만요...; [추노] 아시다시피(뭘?) 요즘 제가 재미나게 보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이런저런 잔재미도 있지만 그래도 가장 기대하는 건 지금까지 뿌려놓은 이야기가 하나로 모이는 순간 얼마나 몰아칠까(?) 라는 것때문에 놓지못한다는 이유가 좀 큰 것도 같아요. 늘 마음 속으로 10회만 넘어서면 뭔가 잡힐 것도 같아, 라고 생각하며 기다렸는데..

별을 따다줘 ~6회 - 살기위해 달려가는 빨강이와 말려들어가는 세 남자.

드라마 별을 따다줘 ~6회. 전 요즘 월화에 [별을 따다줘]와 [공부의 신]을 보고있어요. 지금 쓰는 녀석들을 제외하곤 감상을 안 쓸 예정이었는데, 오늘은 그냥 쓰기로 했답니다...; 그렇다고 앞으로도 쭈욱~ 쓰진 않을 것 같은데, 뭐, 저는 미스진처럼 '간,쓸개,줏대'인지라 ... 모르겠어요, 사실은. 별을 따다줘 ~6회는, 부모의 사고사 후 오갈데 없어진 무지개 육남매가 살기위해 강하의 집에 잠입해서 들킨 후, 이제 배째라~ 하며 살아남는 이야기 및 동생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버둥거리는 빨강이의 이야기가 그려졌어요. 유쾌하고 재밌고 때론 찡하게 말이죠. 그와 함께, 빨강이에게 서서히 말려들어가는 세 남자의 맛뵈기도 보여졌답니다. 1. 다섯남매와 함께 살아남기 위해 달려가는, 빨강. 오르지 못할 나..

별을 따다줘 1,2회 - 인생 한 방을 외치던 그녀의, 인생 한 방!!!

드라마 별을 따다줘 1,2회. 사실은, 이 드라마는 정말 감상따위 안쓰고 편한 마음으로 보고 넘기려고 했는데... 1년 넘게 드라마보고 감상쓰고를 반복하니, 습관처럼 '써야해'라는 생각이 들고있어요. 아아악...ㅋㅋㅋ 뭐, 매회 쓸 자신은 없고, 시간되면 쓰려구요. 깊게 파고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고!!! 깊게 파고들면 시간을 너무 잡아먹으므로...ㅎㅎ 이 드라마는요, 완전 뻔하고 유치하고 예상이되는데... 재밌어요. 전 역시, 이런 드라마가 좋은가봐요. 때때로 아닌 척도 잘 하지만, 결국은 이런 뻔하고 유치하고 예상이 다 되는 식상한 드라마에 넋을 놓게되는 걸 보면 말이죠. 나란 사람은 이런 사람이에요. 별을 따다줘 1,2회는... 진빨강이란 캐릭터에 대한 설명 및 인생 한 방을 외치던 그녀에게 온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