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프린세스 6

2011' 2월 이야기 : 드라마와 드라마와 애니, 그리고 문화생활!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잘 보내셨고 잘 마무리를 하시고 계신지, 혹은 하셨는지...? 저요? 저는 뭐... 뭐... 뭐... 뭐... 뭐... (ㅎ) 그럼 오늘, 언제나처럼 2월에 본 드라마, 그리고 기타 문화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울 나라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 KBS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일 밤 11시 15분~) 요즘 가장 재미나게 보고있는 드라마랍니다. 총 8부작의 드라마로 현재 5회까지 방영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어제 5회는 아직 제대로 못봤답니다. 외출했다가 너무 늦게 들어와서 후반부만 봤거든요. 후반부 끝나고 동생이랑 꺄꺄거리며 또 어떻게 일주일을 기다리냐며 울컥울컥!!!!!!!!!! 5회는 나중에 동생 퇴근하면 함께 제대로 보려고 일단 아껴두는 중입..

마이 프린세스 ~15회) 달달+달달=닭털, 날리던 야설공주와 P군의 애정행각;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15회. 와 를 이은, 종영 하루 앞두고 왠일로 리뷰써보기 3탄; 사실 이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이렇게 되었습니다! (긁적) 수목 본방은 로 보고 그 후에 다른 방법(;)으로 또한 꾸준히 보고있었답니다. 이 드라마에 대해선 기대보다 초반에 재밌어서 낚였고, 중반부터 제자리뛰기를 어찌나 열심히 하시는지.. 그럼에도 멍때리며 열심히 보고 말았어요. 그럼에도 본방으로 안본 것은 뭔가 '굳이 프던을 버리면서까지;'라는 한방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구요. 프던에 대한 의리도 좀 쎘고(;) 이런저런 갈등부분이 해소되고 이젠 공주 찬반여부 국민투표만 남겨둔 상황에서 그려진 이설과 해영의 투닥투닥 닭털날리는 애정행각이 그려진, 마이 프린세스 15회 였답니다. 1.닭털날리는 야설공주 이설과 P군 ..

2011' 1월 이야기 : 드라마 및 기타 본 것들에 관한?

굉장히 오랜 만입니다. 이런저런 사정 및 새해가 되었어도 고쳐지지않는 게으름으로 인해서 이리 되었어요. 그래도 월말 정리는 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고새 깜박. 사실 오늘이 31일이란 것도 방금 알았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1월에 본 드라마 및 애니 그리고 문화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 울나라 드라마 드림하이 :: KBS2TV 월화드라마 (밤 9시 55분~) 드라마 는 제가 요즘 가장 재미나게 보는 드라마랍니다. 아이들의 연기력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들이 주는 풋풋함이랄까 꿈을 향한 열정이랄까, 그런 것이 보는 내내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좀 오글거리는 감도 없잖아 있지만, 아무래도 저는 이런 풋풋한 학원물이 역시 좋은가봐요. 작년 공신도 그렇더니 드림하이도! (두 작품 다 기..

마이 프린세스 ~4회) 대한민국에 공주님이 생긴다면???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4회. 침체되어있던 M사 수목극이 살아났습니다. 무려 4회만에 동시간대 1위를 하면서 말입니다!!! 그에 반해서 작년 한해 내내 동시간대 1위를 달리던 K사 수목극은 한자리수로 3위 유지 중입니다!!! (3개 중 3등...;) 무튼, 일단 축하의 박수를~ 짝짝짝! 지난 주말에 2회까지 봤고 오늘 4회까지 봤는데 ... 유치멜랑거리는 감은 없잖아 있지만, 일단 재미있어요. 역시, 제가 기대를 안해서 그런 듯 싶네요. 하하; 특히, 여주인공 이설 역의 김태희씨가 기대이상으로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즐겁기도 해요. 요런 푼수떼기 이미지도 가능했구나, 스럽기도 하구요! 순종의 숨겨진 아들이 있다는 설정 및 대한민국에서 조선황실이 재건된다는 상상으로 시작해서, 순종의 숨겨진 아들 이..

2011' 1월의 신상드라마에 대한 첫인상을 말하다!!!

벌써 2011년도 열흘이 흘렀습니다. 뭔가 굉장히 끔찍한 기분. 그리도 기다리던 2011년이지만 '춥다'라는 이유로 게으름을 맘껏 부려댔기에 좀 멍해지는 중이기도 합니다.(긁적) 그러는 사이에 2011년 첫날 소개해드렸던 신상드라마 다섯편이 모두 첫 선을 보이기도 했구요.. 오늘은 열흘 안에 우르르 시작했던 "2011년 1월 신상드라마"에 한해서 그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새로 시작한 네 개의 드라마의 장르가 각각 달라서 골라먹는 아니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방금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넷 다 재미있는데다가, 특히나 동시간대에 하는 드라마는 좀 고민되기도 하구요.(ㅋ) 이렇게 말해봤자 수목은 로 달릴 거지만...(긁적) 그리고 K사 주말극인 는 아직 보질 못했으므로 패쑤..

2011' 1월 :: 따끈따끈한 새해 첫 신상드라마 소개.

해피유희열~ㅋㅋ 즐거운 새해 첫 날 보내고 계신지요? 저야 뭐...(긁적긁적) 의 첫번째 포스팅은 바로 "2011년 1월의 따끈따끈한 신상 드라마" 랍니다. 신상드라마들과 함께 상콤한 2011년을 시작하시길 바래요!!! [사랑을 믿어요] +) 2009년에 방영되었던 따뜻한 가족드라마 의 작가&연출님의 작품입니다. 일단 그 자체만으로 소위말하는 막장류의 드라마는 아니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습니다. 게다가 공홈보고 살폿 낚이기까지; 일단, 챙겨볼 예정입니다. 이러다가 2011년의 주말은 라인으로 달려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시크릿 가든' 끝나면 '근초고왕'으로 달릴 예정;) +) 저 개인적으로는 을 참말로 재미나게 봤답니다. 비록, 중후반에 를 보니라 잠시 버려둔 시기도 있었지만, 따뜻하고 훈훈했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