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레뷰에서는, 를 미리 시식해볼 수 있는 기분좋은 [프론티어]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케이크라면 사족을 못쓰는 저는 냉큼 신청을 했죠. 작년의 절반인 100명을 뽑는지라 될 가능성이 그리 크진 않겠구나, 라는 마음으로요. 사실, 그 직전에 [트루웨스트 프론티어]에 당첨된지라 더더욱~! 그런데 당첨!!! 원래 10일까지였는데 5일 연기되었다고해서 이제야 리뷰를 올리게 되었답니다. 원래 계획은 지난 일욜에 홍냥이랑 동생과 함께 신나는 를 보낸 후의 후기를 남기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날리게 되었어요. 전날 포스팅에 상세히 기록했다시피 그날 너무 많이 먹어서 던킨서 케이크까지 먹고싶다, 라는 마음이 없었다고 해야할까나요; (ㅎ) 어젯 밤, 오늘이 아니면 안된다, 라는 마음으로 부랴부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