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언니 17~18회) 가출한 계모, 용서하는 렐라, 사랑을 하는 언니.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17, 18회. 이제 2회 남았군요. 드디어 2회 남았습니다. 초반의 기대와는 달리 산으로 가다가 바다로 달려가는 이 드라마, 17회와 18회를 보면서 살짝 허거덩 거리고 있었더랍니다. 도대체 어떤 결말이 날까...는 그냥, 왠지, 대성도가 재기 성공 및 용서와 화해와 사랑의 드라마로 마무리될 것도 같고; 부끄러움을 알아버린 강숙과 아버지를 이어 참된 사랑을 전파하는 효선과 그런 효선에게 놀라 허걱 거리다가 기훈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절절히 그려내던 은조의 이야기가 그려진, 신데렐라 언니 17, 18회였답니다! 1. 부끄러움을 알게 된 계모. 이번 주 [신데렐라 언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고개를 들지못한다, 라는 것이 뭔지 알아버린 강숙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은조..
201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