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가 아닙니다. 간략리뷰입니다. 리뷰 예고편??? 아무래도 지금까지의 나를 보면 리뷰를 다음주로 미룰 것이 뻔해서 감정이 다 휘발되기 전에 10회 예고 포스팅 아래 간략하게 끄적이려고 시작했는데 점점 판이 커져서 따로 발행하기로 급 결심! 여기서 판이란, 너무 많이 캡쳐를 해서 깨작거려놨다는 거에요. 하나만 할 예정이었는데 하다보니 이지경; (...)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저 '닥본사 간략 리뷰'일 뿐입니다. (이렇게 강조해야 내가 쓸 것만 같음.) 본 리뷰는 아마 월요일이나 화요일 즈음에 올리지 않을까, 싶어요. 언제나 그러했듯이. (...) 그나저나, 갑자기 또 '~요' 모드로 글쓰는 게 재밌어지기 시작하네요. 흐음; + 10회 닥본사 간략감상 + 1> 데이빗으로 돌아온 선우는 헤밍씨를 모르는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