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래도 1일 1포스팅의 계획은 이제 슬슬 접어야 할 것도 같다. 지금까지 어찌 저찌 잘 지켜왔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힘들다고 해야하나? 시간적인 문제도 있지만 역시 가장 큰 문제는 귀차니즘. 어제와 그제는 분명히 시간이 있었음에도 어쩐지 귀찮다며, 노다메 복습을 하고, 로마의 휴일을 보며 미뤄댔으니 말이다. 힐러 12회 리뷰; 쓰고 싶은데 어쩐지 타이밍을 놓친 듯한 기분. 오늘 밤에 의욕이 생기면 쓰는 걸로. 그렇게, 의미없는 수다로 오늘 할당량을 채워보고 있다. 2> 지난 주부터 를 안보는 중.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고 깜박거리고 있다. 솔직히, 시간대를 한시간 늦춘 후부터는 약간 버거운 것도 없잖아 있다. 뭔가, 흐름이 끊긴다고 해야하나? 3> 살며 처음으로 부가세신고를 하려고 홈텍스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