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나와 같이 신년 계획 중 하나는 1일 1포스팅. 여태껏 잘 해왔는데 오늘 딱 막혔다. 사실, 오늘은 '하트 투 하트' 혹은 '스파이'를 시청 후 감상을 끄적이려고 했으나 둘 다 방송을 놓쳤다. '하트 투 하트'는 재방 혹은 다운을 받아서 봐야하는데 재방은 현재 안하고 다운받기는 귀찮아서 미루는 중. '스파이'는 공중파 월정액이 있어서 다시보기로 보면 되는데 어제 저녁부터 시작된 두통으로 인해서 어쩐지 미루고 미루는 중이다. 게다가, 지금 본다고 해도 쓸 시간도 없고. 뭐, 그렇게 되었다. 평이 괜찮은 듯 하니 나중에 새벽에라도 봐야지, 라고 일단 생각 중이다. 2. 사실, 어제 저녁에는 지난 번에 보다 만 '노다메 칸타빌레'를 밤을 새서라도 마저 다 봐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두통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