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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오늘.. + 아침에 폰을 선반에 올려뒀는데 그게 잘못되서 떨어졌고, 폰 액정이 고장났다. 윗부분은 말짱한데 아랫부분은 터치가 안됨. 그래서... 쓰지를 못하고 있다. 꼭 필요한 상황에서는 자동회전으로 돌리고 돌리고 돌리며 어찌저찌 쓰는 중. 걍 뒤로가기 홈으로 가기 안되고, 전화 못받고, 게임 못하고, 뱅킹 못쓰고, 기타 아랫부분 터치 필요한 부분은 전혀 못쓰는 ...뭐 그정도. 아직까지는. 수리비나 중고폰 가격이나 비슷해서 중고폰 주문함. 그런데, 하필 오늘이 토요일이어서..... 오늘 출고되면 월요일, 늦어도 화요일에는 받으려나 싶다. 화요일에 못받으면 목요일까지 기다려야함. 최근 기사 실수로 물건 분실된 경험이 두 번 있어서 트라우마가 되어서... 그저 분실 안되고 무사히 오길 바랄 뿐이다. + 새벽 늦게까.. 2022. 5. 28.
칼과 꽃 : 이 설정을 가지고 왜... 나는 지금 블로그 정리 중. 스킨 변경하면서 지난 글 정돈하고 있다. 글 양쪽 정렬로 맞추고, 폰트 크기 정리하고, 이미지 깨진 거 다시 올리고. 서비스 종료된 플러그인, 플래시 등등 삭제하고. 네댓 개 하다 보면 귀찮아져서 쉬엄쉬엄하는 중이다. 그러다가, 글 읽어지면 읽다가... 좀 부끄러워도 하고, 놀라기도 하고,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본 기억이 없는 드라마의 등장에 당황하기도 하고ㅋㅋㅋ 현재 '칼과 꽃' 부분 정리 중이다. 그러다가... 조금 짜증이 나더라. 아니!!! 이 설정을 가지고 그 정도로 밖에 만들 수 없었느냐고!!! 허면, 그 사람을 잘 알지 못해도 마음이 먼저 다가갈 수 있다는 것도 알겠구나 첫눈에 반해 이런저런 상황으로 얽히며 연모의 감정을 느끼는 두 사람. ... 얘네 금사빠임.. 2022. 5. 9.
블로그 정리 중.. * 이 블로그를 할지 안할지 여전히 모르겠으나, 좀 바꾸고 싶어서 스킨 변경함. 스킨 변경한김에 카테 조정하고, 스킨에 맞게 글 정리하는 중이다. 대표이미지 설정하고, 글맞춤 조정하고, 쓸데없이 끼워넣었던 플러그들 지우고. ...근데 너무 많아서 귀찮아지고 있음. * 더 고역인 것은 너무나 오글거리는 예전 글들. 다 지워버리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다. 그래도 당시의 나도 나니까 받아들이자... 싶기도 하고. 아니다 싶은거랑 뮤비 만들었던 것은 비공으로 돌리고 있다. * 뮤비는 유튭에서 다 비공으로 돌려놨다. 저작권 신고 너무 많이 받아서, 내 계정 아끼려구 비공으로 돌려버림. 당분간 만들 일도 없을거라서. ...가끔 만들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 조금 웃긴 건... 당시 내가 신나게 보고 주절.. 2022. 5. 6.